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파나마 상선과 한국 상선이 충돌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1분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km 해상에서 5천톤급 파나마 상선이 정박 중인 한국 상선을 들이받아 양 상선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파나마 상선의 조향장치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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