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여왕 라벤더 "보랏빛 물결"

작성 : 2018-06-08 18:55:58

【 앵커멘트 】
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가 보랏빛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진한 향기와 강렬한 색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꽃 이불'을 덮은 듯 들판이 온통 보랏빛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라벤더 재배단지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 심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4만 제곱미터로 늘어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꽃길을 걸으며 라벤더의 색과 향에 흠뻑 빠져듭니다.

▶ 인터뷰 : 신혜숙 / 순천시 연향동
- "도심 속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기분이고 멋진 사진과 멋진 추억을 남겨가는 그런 기분을 느껴서 행복합니다."

입욕제와 오일 등 쓰임새가 많아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천연 방향제 같은 가공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민선 / 순천시 오천동
- "시중에 파는 방향제보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을 것 같고 친환경적으로 습기 제거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너무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초여름 들판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라벤더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c 이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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