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5.18 성폭력 인지하고도 정당화

작성 : 2018-11-28 15:26:41

신군부 세력이 5.18 당시 성폭력 사건을 인지하고도 정당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기무사의 전신인 보안사가 1988년 작성한 '대상자 접촉 결과 보고' 문건에는 5.18 당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이었던 김재명 씨가 "계엄군의 성폭력은 강간이 목적이 아니라 여성들에게 창피를 주기 위한 행위였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부 비난의 소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타당하다"며 성폭력을 정당화한 사실이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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