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다음 달 8일부터 1주일 간 의료상담 접수대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늘리고, 전문 의료 상담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닷새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에서는 6,247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 상담은 하루 평균 264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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