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목포시민비상시국회의는 목포시의회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면서 대통령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도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박 대통령은 직책 수행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대통령의 하야와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11:10
예산 5천만 원 빼돌려 해외여행?..서울시, 직원 2명 경찰 고발
2025-06-18 11:09
김건희 특검보들 "객관적 사실·법리 근거해 철저 수사"
2025-06-18 10:34
"안에선 드시면 안 돼요"..편의점 점주에 음료수 뿌리며 난동 피운 40대
2025-06-18 09:04
"내가 렌트했잖아!"..별거 중 아내 렌터카 견인한 남편 '유죄'
2025-06-17 20:07
군산 농장서 개 사체 120여 마리 발견..경찰 수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