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당 대표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정동영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대표가 다음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호남 민심 회복,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 회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2025-08-12 11:47
수해 복구 한창인데...놀이판 벌인 총경 '대기발령'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