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장이 추모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추모 배지를 착용하고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추모를 실천하면서 세월호 거치 등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함께 염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맞춰 다음 달 8일 개최하기로 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3 10:43
삼청교육대 피해자 또 국가배상 판결..2심도 손배 인정
2025-05-03 07:43
동업하던 아들 비아냥에 차량 부순 父 벌금형.. 스토킹도 유죄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