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 신항에서는 추모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오늘
해양수산부 현장수습본부를 통해 4월16일
목포신항에서 개최 예정인 추모행사들이
가족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3주기인 이번 주말과 휴일
광주와 진도 팽목항, 목포 신항에서는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9 22:33
경찰복 차림으로 지하철 활보한 50대 불구속 송치
2025-08-09 20:20
충북 제천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4명 다쳐
2025-08-09 16:30
李대통령 "모든 산재 사망사고, 빠르게 직보하라"
2025-08-09 16:02
SNS에 1년여간 北 김정은 찬양글 올린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2025-08-09 14:58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고 현장 점검..."통렬히 반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