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에 섬과 산간마을이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혈도와 맹골곽도 등 관내 22개 섬에 20일에 한 번 정도 공급하던 생활용수를
최근 1주일 간격으로 공급하고 있고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보성 겸백면의 한 마을에는 최근 한 달 동안
4차례 급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신안 임자 등 일부 섬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 급수를 검토하고 있고
급수선과 소방차를 동원해 최대한 생활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11:10
예산 5천만 원 빼돌려 해외여행?..서울시, 직원 2명 경찰 고발
2025-06-18 11:09
김건희 특검보들 "객관적 사실·법리 근거해 철저 수사"
2025-06-18 10:34
"안에선 드시면 안 돼요"..편의점 점주에 음료수 뿌리며 난동 피운 40대
2025-06-18 09:04
"내가 렌트했잖아!"..별거 중 아내 렌터카 견인한 남편 '유죄'
2025-06-17 20:07
군산 농장서 개 사체 120여 마리 발견..경찰 수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