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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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화..96억 원 투입
    전남 목포시가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개통된 목포대교는 그동안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조명 시스템의 잦은 고장과 연출의 단조로움으로 인해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며 총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중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에 사업비 조정을 거쳐 96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설치된 주탑, 접속교 하부
    2025-07-01
  • '선착순' 특혜 의혹 KBC보도에 고흥군, 평가위원 모집 전면 '취소'
    수억 원의 용역사업 평가위원을 선착순 모집을 해 특혜 의혹이 불거진다는 KBC보도에 대해 고흥군이 위원 모집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전망대 경관조명 용역사업 예비평가위원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해 모집하면서 불필요한 오해가 생겼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 모집을 전면 취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조만간 문제가 된 '선착순' 항목을 뺀 예비평가위원 모집공고를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앞서 KBC는 14일 고흥군이 7억 원이 투입되는 용역사업의 평가위원을 전례 없이 선착순으로 모집하겠다고 공고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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