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전 전남사회서비스원장 "해상풍력·관광·수산업 고도화...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만들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3-31 19:30:02
▲ 3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성휘 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침체된 목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산업 육성과 기존 산업 고도화, 그리고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3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성휘 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경제 회복 방안과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큰 틀로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주력 산업을 고도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서민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세 가지 노력을 동시에 수행해야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전 원장은 "목포 신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전용 부두와 배후 단지를 건설해서 해상 풍력, 에너지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신산업 분야에서는 해상풍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선업, 수산업, 관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산업들이 오늘의 트렌드와 오늘의 소비자 욕구에 맞게끔 보다 고도화시키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전 원장은 특히 "김 산업 클러스터, 또 김 산업 공사 건축을 통해서 건설을 통해서 5천억 수산물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수산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 산업 발전 방향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그는 "목포 남항과 목포 갓바위 일대를 비즈니스와 관광의 거점 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컨벤션센터와 관광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 전 원장은 무엇보다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목포의 현 상황을 탈피할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목포의 현실을 '청년 탈출 도시'라고 진단하며, "청년들이 선호하고 찾아올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주거와 복지 환경 개선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전 원장은 "주거 비용 부담이 없는 청년주택, 행복주택, 또 청년 친화 주택을 찾고 건설해서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청년 정착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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