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까지 비상경영 선포...이란 전쟁 직격탄

작성 : 2026-03-31 11:09:57 수정 : 2026-03-31 12:15:56
티웨이·아시아나 이어 세번째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 전쟁발 대외환경 악화로 인한 조치입니다.

전쟁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항공유 가격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선제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한 것입니다.

국내 항공사로는 지난 16일 티웨이, 26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세번째로 최대 항공사의 비상경영 선포로 항공업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이은 항공사 비상경영체제 돌입은 항공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항공사들은 이란 전쟁으로 총 비용의 최대 30%를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고환율 환경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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