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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김대남·명태균·김영선, 국감 증인 불출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 씨 등이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김 전 행정관과 명 씨,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증인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행안위는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살펴보겠다며 김 전 행정관과 명 씨, 김 전 의원 등 3명을 오는 10일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상 국정감사 증인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3명은 자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
    2024-10-08
  • 개혁신당 허은아 "개혁신당 제물로 김건희 구출 시도..인내 한계"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불똥이 개혁신당으로 집중되는 것에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허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을 흔든다고 김건희가 가려지지는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만히 두다 보니 당내 인사들에 대한 음해와 날조로 당을 흔들려는 행위가 인내의 한계를 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대통령실과 소통한다는 법조인이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소설을 늘어놓았다"라고 지목하고 "이 정도면 망상이 아니라 공작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 대표는
    2024-09-29
  • 홍석준 "김건희, '읽씹' 한동훈 누르고 공천 개입?..웃기는 얘기, 인민재판 그만"[국민맞수]
    '김건희 특검법' 찬성 의견이 65%에 이르고 대구-경북에서도 찬성 의견이 50%를 넘는다는 NBS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TK 출신인 홍석준 국민의힘 전 의원은 "지금 가장 최근에 나온 공천 개입 의혹만 하더라도 사실은 참 이게 웃기는 게 인민재판과 다를 바 없다"고 김건희 여사를 엄호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2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현재 8가지 이슈를 제기하고 있는데 결국은 김건희 여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느냐 되짚어보면 제가 볼 때는 설사 부적절한 처신이 일부 있다 할
    2024-09-29
  •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 수사 받는다..시민단체 고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3일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직선거법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세행은 "윤 대통령 부부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의 부정한 청탁을 받아 윤석열 정권이 공식 출범하기도 전부터 재보선을 위한 공천업무에 함부로 개입하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연고도 없던
    2024-09-23
  • 강성만 "영부인 개입했는데 공천 컷오프?..말 안 돼, '김건희 최순실화' 전략"[국민맞수]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해 공격할 게 없으니까 '기승전 김건희'라니까요"라며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고집이 세다' 뭐 이런 것밖에 없잖아요. 늘 얘기하지만 권력형 부정부패는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라며 "이런 거에 대해서는 공격할 게 없으니까, 대통령
    2024-09-22
  • '공천 개입' 논란 김건희, 문자왕?..서용주 "터질 게 터져, 서로 영부인 문자 자랑"[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에게 특정 지역구로 옮기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명백한 공천 개입"이라며 "터질 것이 터졌다"고 냉소했습니다. 서용주 소장은 오늘(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게 보면은 국민의힘 분들도 얘기를 해요. 터질 게 터졌다 그래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서 소장은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잖아요. 권력자의
    2024-09-08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설 "공천 안됐으면 개입 아닌가?".."문자 답장도 없던 韓 개입 불가능"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설에 대한 정치권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공천이 실제로 안 되면 상관없는 것인가?"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누군가가 폭행을 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해서 폭행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김영선 전 의원 같은 경우 지역구를 옮겨서 선거를 준비하지 않았나"며 "여당에서 공천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사안이 앞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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