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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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우 의협회장 "의대생 제적하면 좌시않겠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생들의 제적사태를 가만히 두고보지 않겠다며 경고했습니다. 김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연대선 정책제안보고회에서 "의대생 단 1명이라도 제적 사태가 발생하면 회원들의 총의를 모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절차적인 정당성도 없이 무리하게 의대생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교육부는 전국 40대 의대에서 전체 재학생 43%인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46명은 제적 대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앞서 의대생 제적을 막기 위해 집회와 휴
    2025-05-10
  •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강경파' 김택우 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당선
    새로운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의협은 8일, 이틀간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43대 회장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김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당선 확정 즉시 취임했으며, 탄핵된 임현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여 동안 의협을 이끌게 됩니다. 김 회장 당선으로 의협은 일단 대정부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현 사태를 풀기 위해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우선"이라며 의료개혁 정책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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