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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나베' 아닌 '나다르크', 이번 대선은 '나'..'드럼통' 이재명 집권 안 돼, 막을 것"[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일각의 한덕수 대선 차출론에 대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낸 나경원 의원은 "우리가 또 기승전 용병이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말로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에 부정적 뜻을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덕수 차출론의 기저엔 지금 국민의힘 후보로는 이재명 대표한테 어려운 것 아니냐 이런 인식이 깔려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제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답답함도 알고 간절함도 알겠는데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그리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번 대선
    2025-04-17
  • 박지원 "김건희, 여보 당신 탄핵 기각 날 거야..尹 하야 말려, 아직도 몽상 주술 속에 살아"[여의도초대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피고인이 서초동 집으로 돌아가면서 "다 이기고 돌아왔다"며 법정에선 "내란이 아닌 평화적 계엄"이라고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무속을 믿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윤석열-김건희, 윤건희는 몽상과 주술 속에서 살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어떤 정보 보고를 입수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를 검토했더라구요. 계엄 후 구속됐다가 석방 후에 하야를 검토하고 실제로 비서실에서는 하야 성
    2025-04-17
  • 나경원 "'나베, 토착 왜구' 프레임, 북한 공작..진짜 '깜놀', 조기대선 제2의 6·25전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한쪽에선 '보수 여전사'라는 평을 듣고 반대쪽에선 '나베' 같은 극단적인 얘기를 듣는 정치인이죠.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5선 나경원 의원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나경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제가 처음부터 '나베' 얘기를 해서 그렇긴 한데 페이스북에 의원님이 언급을 하셨길래 잠깐 얘기를 했는데. ▲나경원 의원: 제
    2025-04-16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끔찍'..1인 드럼통 독재, '나다르크' 내가 막을 것"[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5선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당과 국회에 이어 행정부, 대통령 권력마저 장악하면 대한민국은 이재명 1인 독재, '드럼통 정치', 끔찍한 대한민국이 된다"며 "저는 이재명 1인 독재의 완성을 막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늘(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자유민주주의나 법치주의를 조금이라도 흐트러뜨리거나 파괴하는 것에는 단호히 맞서서 때로는 '나다르크'(나경원+잔다르크)라는 말을 듣는데, 그것 때문에 '나베'니 뭐니 상당한 마타도어와 공격도 많이
    2025-04-16
  •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이재명에 "드럼통에 사람 하나 묻는다고 진실까지 묻히진 않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라고 직격했습니다. 나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같은 글귀가 적힌 팻말과 함께 드럼통 속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나 의원은 "영화를 영화로만 볼 수 없는 현실, '드럼통 정치'에 많은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며 "진실을 향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비정상적인 사회를 바로잡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럼통에 사람 하나 묻어버린다고 진실까지 묻힐 거라 생각하지
    2025-04-16
  • 또 부딪힌 나경원-한동훈.."탄핵 선동"vs"통진당 닮은 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가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앞선 13일 나경원 의원은 채널A에 출연해 "이번 조기 대선을 가져온 여러 원인을 생각하다 보면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당 대표였을 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에 찬성했던 점을 겨냥한 발언입니다. 나 의원은 14일에도 YTN 라디오에 출연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 데 대한 질문에 "가급적 다른 후보와 좋은 자리가 있으면 같이 할 생각"이라면
    2025-04-14
  • 대선 출마 나경원 "거대한 악의 세력 맞서 대한민국 지키겠다"
    5선 중진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장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의 본질은 체제 전쟁"이라며 "행정 권력마저 의회 독재 세력인 민주당에 넘어가게 된다면 진정한 민주당 독재체제의 완성"이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독주를 견제했습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이 위태로운 체제 전쟁 위기 속에서 누가 이 거대한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겠냐"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데
    2025-04-11
  • 나경원, 11일 대선 출마 선언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처절함 때문"이라는 출마의 변입니다. 나 의원은 10일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끝까지 대한민국, 끝까지 국민, 반드시 지키겠다. 반드시 살리겠다"고도 했습니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집니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인사는 안철수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정복 인천시
    2025-04-10
  • 나경원 "내일 이재명 사망선고일"..김정재 "강성 지지자 날뛰어, 방탄복 2~3겹 입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을 하루 앞둔 25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수위 높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은 백현동 사건, 김문기 사건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고의로 이야기한 게 명백하다"며 "내일이 이재명의 사망 선고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됩니다. 나 의원은 "누가 내란 세력인가. 누
    2025-03-25
  • 나경원, 한덕수 탄핵 기각에 "조심스레 尹 직무 복귀 예측"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결정 이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전망했습니다. 나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헌재 결정을 보면서 조심스레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예측해 본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더 이상 정치적 판단에 연연치 말고 즉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길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9전 9패 탄핵 테러 실패 성적표, 그동안의 국정 공백, 국가적 손실 책임,
    2025-03-24
  • 호준석 "이재명, 최상목 뼈도 못 추릴 것 겁박..뭘 해도 경악, 진짜 노골적, 못 믿을 사람"[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몸조심하기 바란다"와 야 5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백주 대로에서 자신이 집권하면 당신은 뼈도 못 추릴 거라고 대놓고 협박한 것"이라며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최상목 대행이 정말 백보를 양보해서 탄핵할 사유가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당이라면, 그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어쨌건 이 트럼프발
    2025-03-23
  • 안철수 "이재명, 하라리 작가와 대담..뜬금없고 실망"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작가와 대담하는 것에 대해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19일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의 만남에 대해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K-엔비디아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며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 시간과 장소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했지만 이후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갑자기 하라리 교수와의 대담 소식이 들려왔다"며 "물론 저와의 토론이 부담
    2025-03-19
  • 국회 국방위 허영 "이재명 암살, 허무맹랑한 얘기 아냐..尹 재판관들도 보호 필요"[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 위협설 제보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허영 민주당 의원은 "완전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다"라며 "이거는 우리가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영 의원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국방위 소속 위원이기 때문에 직접 그 문자를 받았다. 본인이 '국군 관계자'라고 스스로를 밝히면서 보냈다. 정보가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취지의 문자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의원은 그러면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자작극' 발언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죠. 불과 1년
    2025-03-19
  • 나경원 "尹 탄핵 심판, 이재명 2심 이후가 마땅"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론은 이재명 대표 2심 선고 이후에 내야, 그나마 헌재가 편파 졸속 재판 운영 비판을 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법적 절차와 선례를 토대로 볼 때, 이재명 대표 2심 선고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보다 빨리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 변론은 한 총리보다 6일 뒤인 2월 25일 종결됐다"며 "이 일정대로라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3월 26일 이전에 있는 것은 무리한 정치적 고려, 편파 졸
    2025-03-16
  • 나경원 "공수처·좌파 사법카르텔의 尹 불법감금..즉각 석방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불법영장으로 불법 감금된 대통령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와 좌파 사법 카르텔이 결탁해 벌인 대통령 불법감금 만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공수처는 반드시 답해야 한다"며 "공수처는 통신영장을 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인정했다. 그렇다면 왜 체포영장은 서부지법에 청구했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중앙지법에서는 기각될 것이 자명했기 때문 아닌가"라며 "한마디로 사법 농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수처 주장대로
    2025-02-22
  • 나경원, 대선 출마 관련 "정치인 누구나 도전 가능"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9일 대선 출마와 관련해 "정치인은 누구나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주최한 노동 개혁 토론회가 끝난 뒤 '탄핵을 반대하는 인사 가운데 대선 후보로 김기현·나경원·윤상현 의원이 주목받는다'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를 할 것은 아니고, 일반론적인 얘기"라면서도 이같이 답했습니다. 나 의원은 '일부 의원들이 조기 대선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
    2025-02-19
  • 나경원, 이재명 향해 "악마의 눈에 악마 보여..가장 반민주적 망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악마의 눈에 악마가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주말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가리켜 이 대표가 "악마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비판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나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가장 반민주적인 망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을 악마로 폄훼하는 게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냐. 이재명 민주당이 온갖 악담을 퍼부으며 스스
    2025-02-17
  • 강기정 "나경원, 내란 동조 세력 말고 호헌 세력 돼 달라"
    극우 단체의 5·18 민주광장 사용 불허 방침을 비판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내란 동조 세력이 되지 말고 헌법을 지키는 호헌 세력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나 의원이 내란 선동을 집회의 자유로 등치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12·12 군사쿠데타와 5·17 계엄을 부정하고 물리치기 위해 싸웠던 것이 광주시민이었고, 5·18 민주광장이었다"며 "이번에 12·3 계엄을 물리치고 계엄 세력과
    2025-02-11
  • 나경원, 李 '헌정 파괴 세력' 주장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셀프 디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과 관련 "적반하장, 표리부동 그 자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의 연설은 예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며 "그동안의 줄탄핵과 예산 일방적 삭감으로 인한 의회 독재, 헌정 파괴에 대한 반성은 한마디도 없이 적반하장의 주장만 되풀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가 언급한 '장갑차, 총과 폭탄' 발언과 관련해선, "기가 막힌 거짓 선동"이라면서 "반헌법 헌정 파괴 세력이라는 주장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며 셀프디스"
    2025-02-10
  • 나경원 "민주당, 뉴진스는 부르고 오요안나 청문회 거부..인권도 내로남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전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관련 청문회를 민주당이 거부했다며 "인권 문제도 내로남불"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나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이 '청문회 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MBC 기상캐스터 고 요오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청문회를 거부했다고 한다"며 "민주당의 '선택적 인권'이 또 발동했다"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출신 환경노동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있던 뉴진스 '하니'를 출석시킨 바 있다"며 "연예인을 비롯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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