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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불친절 논란 여수 관광에 고개 숙인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불친절, 잔반 재사용, 숙박업소 위생문제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위생과 친절, 합리적 가격이 기본이 되는 관광서비스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담화문에서 김 지사는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앞두고, 올해와 내년 전남에서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남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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