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도·동남아 여행객 니파바이러스 주의 당부
전남도가 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지난 1월 인도에서 2명, 방글라데시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감염 보고사례는 없습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주된 감염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생 대추야자수액과 같은 오염된 식품 섭취,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등입니다.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