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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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전남 광양제철소(포스코) 하청노동자 권익 보장을 요구하며 철제 망루 농성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간부들이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금속노련 김준영 현 위원장(당시 사무처장), 김만재 당시 위원장에게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회봉사 240시간과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포스코 하청사 노조 관계자 3명에게는 벌금 300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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