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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아파트 화재,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전라남도 강진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8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쯤 강진군 성전면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8
  •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도주 과정서 순찰차도 들이받아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16살 A군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새벽 0시 17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차량을 운전해 10여km 떨어진 인천 남동구 논현동까지 이동한 A군은 경찰이 자신을 뒤쫓자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당일 오전 8시쯤 논현동의 한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
    2026-03-28
  • 음식점서 바지 벗고 소란 피운 50대 남성 '집행유예'
    음식점에서 바지를 벗고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밤 부산 부산진구 한 음식점에서 갑자기 바지를 벗고 30분간 매장을 돌아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고 있던 A씨는 업주로부터 조용히 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
    2026-03-28
  • 덤불 속 맨홀에 떨어져 전치 12주...法 "농어촌공사 배상 책임"
    덤불 속에 가려져 있던 맨홀에 추락해 다친 주민이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리 소홀 책임을 들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50대 여성 A씨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충북 보은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농어촌공사는 A씨에게 5,9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9월 보은군 자택 주변 밭에서 팥을 수확하기 위해 길을 걷다가 맨홀에 추락했습니다. 당시 맨홀은 덮개 없이 활짝 열려있었고, 그 위로 덤불이 무성하게 자라
    2026-03-28
  • "가속페달 잘못 밟아"…5m 옹벽 아래로 승용차 추락, 女운전자 부상
    경기 김포에서 승용차가 5m 옹벽 아래로 추락해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쯤 김포시 대곶면 오니산리 한 주택 옆 옹벽 위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5m 아래 이면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A씨가 얼굴과 어깨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승용차가 추락한 곳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1대도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주차 과정에서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26-03-28
  • 타이거 우즈, 또 '음주 혹은 약물운전' 혐의로 체포·구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현지시간)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금됐습니다. ABC 방송과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오후 2시가 막 넘은 시점에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다 미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의 충돌 사고에 연루됐습니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은 우즈의 차량이 전복됐지만, 우즈는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즈는 현장에서 DUI를 의심받
    2026-03-28
  • '2명 중태' 창원 흉기 난동, 남성이 범행 후 자해 추정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6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20대 여성과 목 부위를 크게 다친 30대 남성을 각각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 모두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직후 아파트 인근에서 상가 쪽으로 흉기에 찔린 여성이 구조를 요청하
    2026-03-27
  • '마약왕' 박왕열 구속…법원 "증거 인멸, 도주 우려"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현지 교도소에 복역하면서도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박왕열(48)이 27일 구속됐습니다. 지난 25일 국내 송환 사흘 만입니다. 의정부지법은 이날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왕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왕열은 2024년 6월 공범에게 지시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1.5㎏을 커피봉투에 담아 국내에 들여오고, 같은 해 7월 불상의 외국인을 통해 남아공에서 필로폰 3.1㎏이 담긴 캐리어를 공범에게 전달, 김
    2026-03-27
  • '74명 사상·경영진 출금' 안전공업,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선임
    화재 참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의 안전공업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화재 참사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선임해 사고 수습과 유가족 대응, 수사 당국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진 6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손주환 대표이사와 일부 경영진은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노동 당국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경찰에 입건되지는 않았지만 업무상 과실치사상
    2026-03-27
  • "모텔이 통으로 성매매 업소"...불법체류 여성 등 적발
    숙박업소를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5일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A씨와 태국 국적 성매매 여성 7명, 성매수자 한국 남성 1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해당 모텔은 겉보기엔 숙박시설로 보였지만 일반 투숙객은 받지 않고, 태국 여성들이 상주하는 '성매매 전용 업소'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불법 사이트에서 성매수자를 모집하고, 1인당 최대 24만 원 상당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2026-03-27
  • "수능 선물 먹었을 뿐인데" 신검서 마약 양성 나온 고3 '무혐의' 처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수사를 받던 10대 고등학생이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군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해 11월 수능을 마친 뒤 육군 특기병에 지원해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던 중, 소변에서 마약류인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A군이 주거지 주변에서 불상의 방법으로 고가의 코카인을 구매해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A군 측은 혐의를 전면
    2026-03-27
  • 日 도쿄 포켓몬센터서 20대 남성 '흉기난동'에 여직원 숨져
    일본 도쿄 포켓몬센터 매장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갑자기 들이닥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26일 저녁 7시 15분쯤 20대 남성이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건물 2층 포켓몬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자해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모두 숨졌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건 당시 영상에는 공포에 질린 직원들이 경찰을 다급하게 찾았고, 주변 시민들을 향해 '여기에 오지 말고 도망
    2026-03-27
  • "살려달라 소리치며 뛰어와"...창원 상가주차장 흉기 난동, 남녀 2명 중상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27일 오전 11시 36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 공동 대응 요청으로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20대 여성 A씨와 크게 다친 30대 남성 B씨를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흉기에 찔린 상태로, A씨는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가 한 상인은 "A씨가 아파트 인근에서 상가까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뛰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
    2026-03-27
  • 장성 재생고무 공장서 불...6명 대피
    새벽 시간 전남 장성의 고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대피했습니다. 27일 새벽 4시 30분쯤 장성군 북이면 수성리의 한 재생고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작업자 등 6명이 대피했고, 공장 1동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7
  • 전장연, 광화문 버스 승강장서 기습 시위...경찰 '이격 조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탑승 시위로 출근길 광화문 버스 승강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10분쯤 전장연 소속 활동가 20여 명이 광화문역 사거리 세종대로 서대문 방향 버스정류장에서 휠체어를 탄 채 버스 탑승을 시도했습니다. 시위 저지에 나선 경찰과 충돌 후 현재는 대치 중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활동가들과 경찰의 대치로 마비된 상태며, 버스 1대는 후진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법에 따라 이격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 방송을
    2026-03-27
  • '유관순 방귀' 이어 이번엔 '안중근 방귀열차'..."처벌 어려워"
    3·1절을 앞두고 SNS에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방귀 영상'이 논란이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SNS를 통해 "안중근 순국일(3월 26일)을 맞아 누리꾼들이 제보해 줘서 알게 됐다"며 "틱톡을 확인해 보니 (생성형) AI로 제작된 안중근 방귀 영상이 5개나 올라와 있고, 누적 조회수 약 13만 회를 기록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영상은 열차와 풍선 등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합성해 방귀로 '희화화'했습니다. 서 교수는 "유관순, 윤봉길, 김
    2026-03-27
  • "유족이고 XX이고"...대전 화재 참사 안전공업 대표 "죄송하다"
    화재 참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가 모욕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손 대표는 상무직을 맡고 있는 딸 손 모 씨와 함께 26일 오후 5시쯤 대전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한 뒤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위패 앞에서 큰절을 올린 손 대표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무조건 죄송하다. 사고 수습과 희생자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족분들께 일일이 사죄드리고 있는 중"이라며 "유족분들과 일일이 대응하고 있다. 그 일이 훨씬 급해
    2026-03-27
  • 길 안 비켜준다고 운전자 때려 숨지게 한 40대 배달기사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상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배달기사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26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살 A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4일 저녁 7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배달기사인 A씨는 오토바이를 몰던 중 골목길에서 마주친 B씨 차량이 비켜주지 않자 실랑이를 벌이다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폭행으로 의
    2026-03-26
  • "반인륜적 범죄"...'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 구형
    【 앵커멘트 】 생후 4개월 된 영아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이른바 '해든이 사건'에 대해 검찰이 친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친모가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친모는 끝까지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법원 입구 양옆으로 화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른바 '해든이 사건' 결심 공판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 ▶ 인터뷰 : 유정원 / 제주시 애월읍 - "살인죄보다도 더
    2026-03-26
  •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10년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남편 B씨에 대해서도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부부 모두에게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어린 피해자가 친모로부터 머리와 복부, 팔과 다리 등에 심각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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