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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인륜적 범죄"...'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 구형
    【 앵커멘트 】 생후 4개월 된 영아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이른바 '해든이 사건'에 대해 검찰이 친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친모가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친모는 끝까지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법원 입구 양옆으로 화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른바 '해든이 사건' 결심 공판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 ▶ 인터뷰 : 유정원 / 제주시 애월읍 - "살인죄보다도 더
    2026-03-26
  •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10년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남편 B씨에 대해서도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부부 모두에게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어린 피해자가 친모로부터 머리와 복부, 팔과 다리 등에 심각
    2026-03-26
  • CCTV 정보 악용 '마약 드라퍼' 시청 공무원...검찰, 징역 5년 구형
    공무 중 CCTV 위치정보까지 활용해 '마약 드라퍼' 역할을 하고 그 대가로 거액의 가상화폐를 받아 챙긴 시청 공무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26일 수원지법 형사15단독 황운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7살 A씨 등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마약류불법거래방지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사는 A씨에게 징역형과 1,482만 원 추징, 이수 및 수강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A씨와 공모한 동거녀 30살 B씨에게 징역 3년과 233만 원 추징, 이수 및 수강명령을 구형했습니다.
    2026-03-26
  • 곡성 기차마을 폐기 열차 취재하던 기자 폭행한 50대
    곡성에서 기차마을 폐기 차량을 취재하던 인터넷 매체 기자가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곡성군 곡성읍의 폐기 열차 해체 현장에서 지역 인터넷 매체 기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곡성 기차마을 사업과 관련해 폐기된 열차의 처분 과정을 취재하던 중 현장 관계자인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6
  • "천벌 받은 것" 기장 살해범 김동환, 송치 과정서 고함…"범행 대상 6명 확인"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김동환(49)의 애초 범행 대상이 4명이 아니라 6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6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서 조사받던 김동환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 혐의로 부산지검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동환은 지난 17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 살해 하루 전인 1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에서 직장동료였던 기장 B씨를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범행에 실패하고 도주하기
    2026-03-26
  • '사고 1년만'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 관련 창원시설공단 등 16명 송치
    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 관련해 관리 주체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1년여 만에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창원시설공단과 NC 다이노스 구단, 시공사 및 현장·책임감리 관계자 등 16명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에 나온 수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창원NC파크 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 등 분야에서 과실을 일으켜 구조물 추락 사고를 낸
    2026-03-26
  • "돈 내놔" 어머니 폭행하고 금팔찌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 체포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어머니 B씨의 자택에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고 밀치는 등 실랑이를 벌이다가 B씨의 손목에 있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B씨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폭행과 협박에 재물 갈취가 동반됐다고 보고 단순 폭행이 아닌 강도 혐의를 적용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2026-03-26
  • 탈영 해병대원, 승용차 훔쳐 도주했다가...5시간 만에 검거
    현역 복무 중이던 해병대원이 탈영 후 승용차를 훔쳐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를 받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 일병을 검거해 군 수사단에 인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 일병은 이날 새벽 0시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해병대 2사단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김포시 한 길거리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일병은 훔친 승용차를 몰고 자택이 있는 전남 목포까지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일병은 길거리에 세워진 승용차의 문이 열
    2026-03-26
  • 관광버스가 도로 위 멈춘 승용차 '쾅'...1명 사망·1명 중상
    관광버스가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2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광산구 소촌동 운수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 80대 C씨가 숨졌습니다. 관광버스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B씨의 승용차가 신호등이 없는 직선도로를 주행하다 멈춰 섰고, A씨의 관광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2026-03-26
  • 목 졸라 세 살 딸 살해하고 방치한 친모 구속송치..."이전에도 학대"
    경찰이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를 26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깁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아동수당법 및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이날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와 숨진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유기, 범인은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구속된 30대 남성 B씨도 함께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A씨는 2020년 3월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 C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3-26
  • 고속도로 걷던 40대, 차량 4대가 잇달아 '쾅'...경찰 조사
    고속도로를 걷던 40대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26일 0시 30분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조남2교 인근에서 보행하던 40대 남성 A씨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A씨는 뒤따르던 차량에 추가로 치인 뒤 도로 위에 쓰러졌고, 이후 차량 3대가 쓰러진 A씨를 추가로 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고속도로에 올라와 보행 중이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A씨가 장시간
    2026-03-26
  • 학교 복도서 대놓고 흡연한 고교생들...SNS 영상 확산
    전남지역 한 고등학교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5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 도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건물 실내 계단과 복도 화장실 등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올랐습니다. 영상에는 남학생이 담배를 피우며 태연히 계단을 오르고, 여학생은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과 학교 조사 결과 이들은 1학년 신입생들로, 입학 이후 교사 지도 불응 등으로 학교생활교육위원회 조치가 누적된 학생도 일부 포함된
    2026-03-25
  • 청주여자교도소 30대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교도소 샤워실서 극단 선택 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극단 선택을 시도한 30대 재소자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쯤 청주여자교도소 수용동 내 샤워실에서 재소자 A씨가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샤워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교도관에 의해 발견됐으며, 극단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전날 끝내 숨졌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
    2026-03-25
  • "결혼하자"며 시청자에 후원금 2억 받은 남성 BJ...검찰은 불기소 "기망 의사 없어"
    인터넷 방송 시청자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거액의 후원금을 뜯어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남성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6일 사기 혐의로 송치된 30대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인터넷 방송인인 A씨는 지난 2024년 자신의 채널 시청자 B씨에게 결혼을 빌미로 후원을 요구해 2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B씨 측은 A씨가 호감을 표시해 교제를 시작했으나 금전 지원이 끊기자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당했고, 교제 과정에서 심리적 착취를 당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3-25
  • 배우 박성웅 '증인 불발'…'임성근 위증' 재판부 "내달 8일 재소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위증 혐의를 심리 중인 재판부가 배우 박성웅 씨를 증인으로 다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25일 열린 속행 공판에서 박 씨를 다음 달 8일 재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박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개인 일정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박 씨는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진술을 한 인물입니다. 지난해 9월 특검 조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관련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3-25
  • 경찰, '세살배기 딸 살해' 친모 신상정보 비공개 결정..."유족입장 고려"
    경찰이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25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유가족이 2차 피해 등을 우려해 공개를 반대하는 점을 주요 사유로 꼽았습니다. 현행법상 피의자 신상 공개는 범죄의 잔혹성과 중대성 외에도 피해자 보호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A씨와 교제할 당시 A씨를 도와 숨진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유기 등)로 구속된 30대 남성 B
    2026-03-25
  • 송환된 박왕열, 취재진 향해 "넌 남자도 아녀"...경찰, 전담팀 구성해 집중 수사
    필리핀에서 이른바 '마약왕'으로 불리며 대규모 마약 유통을 주도한 박왕열이 국내로 강제 송환돼 본격적인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된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박왕열의 신병을 인도받아 국내 마약 유통 조직과 공범, 범행 수법 등에 대해 집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왕열은 이날 오전 7시 16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법무부 직원 수십명에 둘러싸인 박왕열은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 피해자나 유족에게 할 말 없냐', '필리핀 교
    2026-03-25
  • 새벽 시간 무단횡단 하던 80대 차량 치여 숨져
    새벽 시간 무단횡단을 하던 80대가 달리는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 15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 A씨가 50대 남성 B씨가 몰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2026-03-25
  • 부산 기장 해안서 SUV 후진 중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부산 기장군의 한 해안가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횟집 앞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에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울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5
  • '혈중알콜 0.051%' 현직 경찰 음주운전...직위해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남 곡성경찰서 소속 40대 A 경위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이날 오전 0시쯤 광산구 신가동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A 경위는 혈중알코올농도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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