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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지 소금 테러' 노인들..."조상들 잘되라고 그랬다" 주장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 있는 묘소 11기에 '소금 테러'를 가한 노인들이 경찰에 "우리 조상들 잘되라고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2일 옥천경찰서는 외지인 60대 A씨 등 2명의 신원을 최근 파악해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런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해를 본 묘 가운데 실제 이들의 조상 묘가 있는지, 왜 남의 묘에 소금을 뿌렸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주술적 행위의 일환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만간 이들을 정식 소환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2-02
  • [영상] 눈길에 전남서 사고 잇따라...사망 1명·차량 전도
    출근 시간대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남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의 한 도로에서 노인복지센터 승합차가 바퀴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또, 다른 탑승자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노인복지센터로 가던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
    2026-02-02
  •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약국 '쾅'...인명피해 없어
    광주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2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약국은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02
  • 치위생사에게 채혈 지시한 치과의사, 자격정지 3개월 '정당'
    의료인이 해야 하는 채혈을 치위생사에게 수백여 차례 지시한 치과의사에게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치과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병원 소속 치과위생사들에게 환자 채혈을 지시해 재판에 넘겨졌고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이들이 채혈한 환자는 570명에 이릅니다. 법원은 2023년 10월 A씨에게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 1천만 원을
    2026-02-02
  • 튀르키예서 여객버스 벼랑 아래 추락…8명 사망·26명 부상
    튀르키예 남부에서 장거리 여객버스가 벼랑 아래로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튀르키예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 인근 되셰메알트 지역 도로를 달리던 여객버스가 차로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경사면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전복됐습니다. 훌루시 샤힌 안탈리아 주지사는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8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는 전날 저녁 북서부 테키르다으에서 출발해 약 700㎞를 이동, 안탈리아 도심으
    2026-02-01
  • [영상]전남 무안 망모산서 불...1시간 반 만에 완진
    전남 무안군 일로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1일 오후 3시쯤 일로읍 망모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원 18명과 헬기 2대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산림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인 오후 4시 반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2026-02-01
  • 李대통령, 위안부 모욕 단체에 강경 발언..."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
    이재명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해 수사를 받고 있는 보수단체를 향해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SNS에 관련 수사 상황을 전하는 기사를 공유하며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로 부르는 것은 대한 국민으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잔인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음의 공포 속에서 반복적인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모욕을 일삼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표현
    2026-02-01
  • 감방 동료 성기 걷어차는 등 상습 폭행...20대 수감자 2명 추가 실형
    교도소 감방 안에서 동료 수감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수감자 2명이 추가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청주교도소 수감자 2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 22살 B씨에게 징역 5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청주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20대 수감자 C씨를 상대로 모두 9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나무막대 옷걸이로 피해자의 성기를 내리치거나 발로 차는 등 가혹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
    2026-02-01
  •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업주, 항소심서 벌금형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얼굴이 반투명 처리된 사진을 가게에 게시한 무인점포 업주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무인점포 업주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4월 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당시 8살이던 초등학생이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갔다며, CCTV 화면을 캡처한 사진 4장을 가게 안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은 모자이크
    2026-02-01
  • 공짜 여행의 처참한 대가...마약 운반한 외국인 모델들 '징역 11년'
    여행비 등을 지원받기로 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다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남성 모델 2명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독일 국적 A씨와 스페인 국적 B씨에게 각각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와 B씨는 2025년 7월 16일 오후 1시 30분쯤 김해공항으로 필로폰 15.3㎏이 각각 든 캐리어 2개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범행 한 달 전인 같은 해 6월 20일 독일에서 온라인 메신저를 사용하는 성명
    2026-02-01
  •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군사작전, 어린이 포함 29명 숨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벌여 31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총 29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와 현지 의료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알마와시 마을에서 난민이 임시로 사는 천막이 공격받아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일가족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오전 4시께 밀집지역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레말 마을에서도 아파트 건물이 공격당해 잠자던 여성과 자녀들이 모두 사망했고, 남부에서는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텐트에 머물던 일가족이 숨졌습니다
    2026-01-31
  • “폭격 맞은 듯” 잿더미 된 음성 공장…21시간 만에 불 껐지만 ‘실종자 수색’
    충북 음성군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1시간 1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1일 “오늘 낮 12시 8분을 기해 완진을 선언하고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에 따라 실종된 이 공장 외국인 근로자 2명 중 소재 파악이 이뤄지지 않은 1명을 찾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2시 55분쯤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이 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당시 근무자 83명 중 81명은 대피했습니다. 하지만 20대 네팔 국적 직원과 50대 카자흐스
    2026-01-31
  • 비탈길서 덤프트럭 넘어져…운전자 중태
    충남 당진의 한 비탈길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넘어져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31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비탈길에서 토사를 싣고 가던 25t 덤프트럭이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1
  • "냉동육 투자하면 대박"…2,400억 가로챈 유통업자 구속
    수입 냉동육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뒤 가격이 오른 시점에 판매해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수천억 원을 가로챈 유통업자가 구속됐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A씨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했습니다. A씨는 수입 냉동육을 저렴할 때 사서 시세가 좋을 때 판매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로 도·소매업자 130여 명을 속여 투자금 2,400억 원을 챙긴 뒤 돌려주
    2026-01-31
  • 4차선 도로 한복판 차 안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결국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들었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2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는 시늉만 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편도 4차선 도로의 3차로에 정차해 잠이 들었다가
    2026-01-31
  • 동료 카톡 '몰래 캡처' 괴롭힘 신고…비밀 침해?
    공용 PC에 로그인된 동료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캡처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자료로 제출한 20대가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법원은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상황에서 범행하게 된 사정을 참작해 선고유예로 선처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는 판결로, 선고 유예를 받은 날로부
    2026-01-31
  • [단독]광주도서관 붕괴 8개월 전 보고서 "하중계산 잘못" 경고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8개월 전 감리단은 광주시에 지붕층 슬래브 무게 계산이 통째로 누락됐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 사고의 위험을 경고한 것인데, 이 보고서를 확인하고도 공사를 강행한 광주시 공무원 4명은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개방감과 공간감을 위해 기둥 간 간격이 48m에 이르는 '장스팬' 구조로 설계된 광주대표도서관. 여기에 철골 부재를 24m씩 나눠 트러스를 조립하는 과정에 임시 지지대인 '가설벤트'를 모두 14개를 설치했습니다
    2026-01-30
  • 100억 요구하며 KT 등 폭파 협박 글 잇따라 올린 10대 구속기소
    100억 원을 요구하며 KT 폭파 협박 글을 올리는 등 일주일 간 7차례에 걸쳐 스와팅(swatting·허위신고)을 한 1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강명훈 부장검사)는 30일 공중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A군을 구속기소했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해놨으며,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며 "100억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글쓴이 명의를 '김○○'이라
    2026-01-30
  • "알바할래?" 대낮 학교 앞 女초등생 유괴 시도한 '미성년 추행 전과' 30대...징역 2년
    대낮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차량에 태우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3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서 약 17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생 B양에게 "구
    2026-01-30
  • 출근길 SUV차량-여수산단 통근버스 '쾅'…운전자 1명 숨져
    전남 여수산단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과 산단 통근버스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3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여수시 월내동 한 도로에서 SUV차량과 통근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12명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SUV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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