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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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빠진 친구 구하려 뛰어든 10대 실종...해경 수색
    바다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1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6시 50분쯤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 해상에서 10대 A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함께 있던 10대 B군이 해경에 신고한 뒤 A양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사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양을 구조했지만 B군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 2척과 항공기, 잠수 수색팀 등을 동원해 실종된 B군을 찾고 있습니다.
    2025-09-26
  • 인천대교서 또 운전자 실종...이달 들어 벌써 4번째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세운 운전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쯤 해경에 "차량 정차 후 해상으로 추락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교 주탑 부근 갓길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한 해경은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인천대교에 정차한 운전자가 추락한 사례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건입니다. 인천대교에서는 지난 9일, 22일, 25일에도 각각 30대 운전자가
    2025-09-26
  • "교육자 맞나..." 250차례 걸쳐 초등학생들 추행·성적 학대한 교장
    초등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추행하고, 성적 학대를 한 교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4월 초부터 같은 해 12월 말까지 교장실과 운동장에서 13살 미만의 미성
    2025-09-26
  • '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밤 9시 5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전유성은 1969년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5-09-25
  • 전남 순천 한 시장서 상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검거
    전남 순천의 한 시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5일 시장 상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저녁 7시쯤 순천시 중앙시장에서 60대 여성 상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입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9-25
  • 아파트 13층서 추락한 네 살배기...나무에 걸려 목숨 건져
    4살 여아가 아파트 13층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4살 A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양은 추락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화단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접수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2025-09-25
  • 한화, 폐아스콘 수만 톤 또 불법 매립..."수사도 신경 안 써"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여수의 한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한화건설이 발암물질인 폐아스콘 골재 2만 5천 톤을 불법 매립했다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한화건설이 지난해 7월, 폐아스콘 골재 2만 톤과 올 2월에 폐아스팔트 토사 8천 톤을 또 몰래 묻은 것으로 K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융복합물류단지' 조성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7월,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축구장 470개 크기의 부지에 1급 발암물질 폐아스콘이 섞인 골재를 불법 매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09-25
  • "악귀 퇴치해야" 30대 조카 결박해 고문 살해한 70대 무속인...부모는 '처벌 불원'
    '악귀를 퇴치해야 한다'며 30대 조카를 결박한 뒤 숯불로 고문해 살해한 70대 무속인에 대해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6부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무속인 79살 여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자녀 등 공범 4명에게는 각각 징역 20~25년을, 살인 방조 혐의를 받는 다른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18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숯불을 이용해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조카인 B씨가
    2025-09-25
  • "장관 나와!" 고용노동부 6층 들어가 방화 시도 50대 체포
    고용노동부를 찾아가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저녁 6시 25분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6층에서 인화물질을 들고 찾아와 불을 지르려 한 혐의입니다. A씨는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려 했으나, 고용노동부 청사 직원들의 제지로 실제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년간 제기했던 산재 인정 관련 민원이 처리되지 않은데 불만
    2025-09-25
  • 농장 주변 도로포장 안 해준다고 군청 앞에서 분신 시도한 50대 체포
    전남 화순군청 앞에서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하겠다고 협박한 5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25일 군청 건물 앞에서 분신하겠다며 협박한 혐의(공용건조물 방화미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8시 20분쯤 화순군 화순읍 화순군청 앞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에 인화물질인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소유한 벌나무 농장 주변 임도를 포장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는데, 군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09-25
  • "성관계 거부해서" 유산 고통 시달리던 아내 죽인 남편, 징역 25년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결혼 3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서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술을 마시고 수면제를 복용한 상황으로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범행했다"며 "피해자는 세상 어느 곳보다도 평온하고 안전해야 할 가정 내에서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던 배우자에게 살해당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
    2025-09-25
  • 혼자 가는 초등학생 걱정돼 말 걸었다 "유괴 시도" 신고돼
    울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직원이 혼자 하교하는 어린이가 걱정돼 말을 걸었다 유괴 시도로 오해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10분쯤 울산시 북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을 유인하려 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어떤 여성이 24일 오후 3시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게 "어디 사냐", "같이 가자"는 식으로 말을 걸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남학생이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
    2025-09-25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징역 5년 6개월 확정
    지난해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에게 징역 5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25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28살 강 모(대위) 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부중대장 26살 남 모(중위) 씨도 징역 3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 모 훈
    2025-09-25
  • 제주 쇠소깍 앞바다서 실종된 20대 대학생...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앞 바다에서 수영하다 실종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 12시간 40여 분 만입니다.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5분쯤 쇠소깍 해변에서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신원 확인 절차에 나선 해경은 오전 7시 16분쯤 지인을 통해 해당 시신이 실종자 A씨임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학회 참석차 제주에 온 대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 하효항 방파제 동쪽 쇠소깍
    2025-09-25
  • 부산 방산업체서 30대 직원 총상 입고 사망..국과수 감식 중
    부산 기장군의 한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30대 직원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5일 오전 8시 35분쯤 기장군 철마면의 방산업체 SNT모티브에서 30대 남성 직원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오전 출근한 동료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A씨가 현장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총기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총기 개발 부서 소속 직원으로, A씨가 발견된
    2025-09-25
  • 초등학생 제자 성폭행한 태권도 학원 사범 구속
    초등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태권도 학원 사범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인천의 한 태권도 학원과 차량에서 13세 미만 초등학생인 B양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전 B양의 부모로부터 "딸이 태권도
    2025-09-25
  • 싱크홀 빠져 아내 잃었는데...운전자 '전방 주시 소홀' 책임 물은 경찰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아내를 잃은 80대 남성 운전자가 치사 혐의로 송치됐으나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에 대해 기소유예했습니다. 기소유예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로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검사가 범행 경위와 결과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하는 결정입니다. 서대문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지난 2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025-09-25
  • 손님이 탈의실서 수건 밟고 넘어지면?...법원 "사우나가 60% 배상"
    탈의실에서 미끄러져서 골절상을 입은 사우나 손님에게 업체가 일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5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3단독 박희근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손님 A(79)씨가 사우나 운영업체 B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 법인이 A씨에게 1천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 사우나 탈의실에서 수건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져 왼쪽 허벅지와 골반 부위 뼈가 부러지며 20여 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탈의실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물이 새어 나
    2025-09-25
  • 올해 미성년자 유괴만 173건...피의자 30%는 구속 피해
    최근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사건이 올해에만 170차례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전국에서 만 18세 이하를 상대로 벌어진 약취·유인 사건은 총 173건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에 그친 사건도 7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8월까지 일어난 전체 유괴·유괴 미수 사건(318건)에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비
    2025-09-25
  • 리트리버 산책 시키러 나온 시민, 살인미수범 잡아
    주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다 산책 중이던 시민에게 붙잡힌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25분쯤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단골로 다니던 주점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얼굴과 팔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A씨는 동료 한 명과 함께 만취 상태로 이 주점에서 술을 더 마시려다가 B씨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느끼고 공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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