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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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 예비특보 전라ㆍ충청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정체전선 등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라ㆍ충청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격상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5일) 광주와 전남북, 대전ㆍ세종, 충남북 전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은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그 밖의 지역은 '관심' 단계입니다. 기상청은 지난주 많은 양의 비가 앞서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ㆍ강원 등 중부지방과 전라ㆍ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최대 150mm가 넘는 폭
    2022-08-15
  • 전남도,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점검
    전라남도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처상황 보고회를 갖고,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취약지구 점검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합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밤부터 12일 오전 사이 전남 전역에 20~80mm가 비가 내리고, 영광, 장성 등 전남북부 일부 지역에는 120mm 이상의 큰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16일부터 17일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도내 전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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