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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에 취한 후배에 몹쓸 짓 하려 한 전직 기자..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술에 취한 후배 기자를 간음하려 한 전직 기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A씨는 2020년 12월 캠핑장에 있던 텐트 안에서 회식을 마치고 술에 취해 있던 후배 기자 B씨의 몸을 만지고, 성관계를 시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5-04-30
  • 조폭 출신 가게 사장, 개업 축하하러 온 선배에 흉기
    조폭 출신 남성이 자신의 개업을 축하하려고 찾아온 지인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의 한 거리에서 지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직 조폭으로, 최근 고깃집을 열었습니다. 개업 축하를 위해 A 씨의 가게를 찾은 B 씨는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후 인근 가게로 도주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두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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