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날짜선택
  • 석방 한국인 태운 버스, 애틀랜타 공항으로 출발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이 11일(현지시간) 새벽 구금 시설 떠나 나와 귀국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됐던 이들은 미 동부 현지시간 기준 새벽 2시 16분(한국시간 11일 오후 3시 16분)쯤 일반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대한항공 전세기가 대기하고 있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4일 미 이민당국의 대대적인 기습 단속으로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mid
    2025-09-11
  • 美서 구금된 한국인 태우고 귀국할 항공편, 10일 애틀랜타로 출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전세기가 이르면 오는 10일 현지로 출발합니다. 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행 B747-8i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여객기는 총 368석을 갖춰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할 때는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하고,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편은 10일(현지시간) 늦은 오
    2025-09-09
  • 미국 한인사회 손잡은 전남 교육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이 K-에듀센터 개소와 함께 미국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지 한국기업과의 산학 협력과 체육 분야 교류 확대, 동포들이 참여하는 꿈 실현금 모금도 본격화 할 계획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교육의 해외 진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K-에듀센터가 문을 열면서 미국 한인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를 맞춰 현지 방송과 광고 등 K-에듀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도 시작됐습니다. 특히, 센터가 들어선 트로이대학 인근 미 남부 지역을
    2025-09-02
  • "내 집 어디 갔어?" 휴가 갔다 오니 폐허만 남아..철거업체 '착오'
    휴가를 다녀오니 멀쩡한 집이 철거되고 폐허만 남아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 같은 일이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AP통신은 23일(현지시각) 조지아주의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주택을 철거하며 집주인이 곤경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AP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 씨는 지난달 휴가를 다녀온 후 자기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호지슨 씨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농담인 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웃은 호지슨 씨가 휴가를 떠난 사이 한 철거
    2023-10-2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