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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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순천 원룸서 불..1명 중상·14명 대피
    전남 순천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2일 새벽 1시 24분쯤 순천시 남정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지만, 2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7-12
  • 중학생 태운 수학여행 버스서 연기..학생 15명 병원 치료
    수학여행을 온 중학생들을 태운 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학생 1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16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45인승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충북 청주에서 수학여행을 온 중학교 3학년 학생 29명과 교사 1명, 버스 운전기사 등 3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를 흡입한 학생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숙소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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