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형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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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8일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해 전국 최대인 3MW 규모로 추진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의 1단계(1MW)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영광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는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선정한 이후 약 3년 만에 영광군, 마을주민과 함께 이룬 성과물입니다. 총 54억 원을 들여 염해간척지 약 5만㎡ 면적에 3MW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1단계 조성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갑니다. 서영광 변전소가 신축되는 2026년 하반기엔 2단계 2MW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25-05-08
  •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준공 임박
    【 앵커멘트 】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이 영광에 들어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만간 모내기가 이뤄질 논 위에 4.5미터 높이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습니다. 기둥 간 폭도 6미터나 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5만 제곱미터 간척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M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단지가 조성됩니다. 태양광 발전조합은
    2025-05-07
  • 영산강 국가간척지에 영농형태양광 도입 기대감 증폭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영산강 지역 국가간척지를 2029년까지 500ha 규모로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검토하는 내용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기반이 필요한 경우 국가간척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결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영산강 지역 시범사업은 정부,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공공 영농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되며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등 집단화된 재생에너지 수요가 있고 주민수용성이
    2024-09-25
  • 전남도 쌀·전기 수확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본격 조성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 쌀과 전기를 함께 수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을 주민 주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됩니다. 2022년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선정한 이후 2년에 걸쳐 전남도, 영광군, 마을주민이 합심한 노력 끝에 26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월평햇빛발전협동조합이 사업주체가 돼 월평마을 앞 약 5만㎡ 면적의 간척지에 3㎿ 규모로 추진됩니다. 1단계로 올해 1㎿ 준공을 완료, 2026년까지 전체 사업을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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