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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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로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50대...범행 도운 혐의로 사위도 체포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의 범행에 사위도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57살 여성 A씨의 사위인 30대 B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위인 B씨는 C씨를 결박하는 등 장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B씨에게 경찰서 출석
    2025-08-01
  • 아내 '외도' 의심..10대 자녀 앞에서 흉기 수차례 휘두른 남편
    10대 자녀 앞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에 대해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6살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후 1시쯤 충남 홍성군 자택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범행 당시 A씨의 15살 아들이 범행 장면을 모두 목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
    2025-06-25
  • '외도 의심' 코뼈 부러질 정도 아내 폭행한 40대 집행유예
    외도를 의심해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아내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새벽 3시쯤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흉기 손잡이로 아내 B씨의 머리를 2차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6시간 뒤 B씨 직장에까지 찾아가 주먹으로 B씨 얼굴을 때린 혐의도 받았습니다. 폭행당한 B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습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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