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날짜선택
  • 예멘 반군도 참전…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위기'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글로벌 물류 동맥 홍해마저 항행의 자유가 위협받게 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집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군사행동이 이뤄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란
    2026-03-28
  • 호르무즈 해협, 이란 '톨게이트' 되나...실행 여부 '관심'
    국제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 위협으로 봉쇄 중인 이란이 이곳을 거액의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로 만들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를 불법 행위로 규정한 가운데, 이란이 실제로 이 구상을 실행에 옮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행료'를 걷는 제도 도입을 강행 중입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개전 이래 중국, 인도 등 우호국 일부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선택적으로 허용했습
    2026-03-28
  • 트럼프 "다음은 쿠바"...베네수엘라·이란 이어 또 무력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과 관련, "우리는 지금 협상 중이며 뭔가 해낼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정상회의' 연설에서 "그들은 협상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를 갈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처음엔 협상 사실을 부인했지만, 유조선 1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내가 옳았다. 그들은 협상 중이었고, 이틀 뒤 이(협상 사실)를 시인
    2026-03-28
  • 트럼프 "4월 6일까지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열흘 더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4시 11분 자신의 SNS에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 6일 밤 8시까지로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유예를 열흘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의 요청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화가 진행 중이고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표는 닷새간 부여했던 공격 유예를 다시 열흘 연장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
    2026-03-27
  • 이란, 美종전안에 답변..."美, 협상 내세워 평화 지지 위장"
    이란 정부가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공식 답변을 전달하고 상대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정부가 15개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종전안과 관련해 △적대적 침략 및 테러 행위의 즉각 중단 △전쟁 재발 방지를 위한 객관적 여건 조성 △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 보장 △역내 모든 저항 세력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종전 이행 등의 요구 조건이 담긴 답변을 전달하고, 현재 상대 측의 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이 이란의 합법적 권
    2026-03-26
  • 주한이란대사 "한국은 비적대국, 그러나 사전 합의해야 호르무즈 통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가 26일 "한국은 비적대국가에 들어간다"면서 그러나 "이란 정부·군과 조정이 있어야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고, 사전에 그런 합의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이란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항행 보장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이 최근 조현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한국 선박 명단과 각 선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전쟁 중이고, 미
    2026-03-26
  • 백악관 "이란과 협상 진행 중...지옥 불러올 준비가 돼"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며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란과 종전 협상 중이라며 이란이 핵무기 포기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 정권
    2026-03-26
  • "미국 15개조 종전안, 파키스탄 통해 이란에 전달"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의 종전안이 이란에 전달됐다는 외신의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AP 통신은 파키스탄 관리 2명이 이 매체에 미국의 제안이 이란 측에 전달됐다고 말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들 관리는 이란에 전달한 미국의 제안이 15개 사항이라면서 대이란 제재 완화, 핵 프로그램 포기, 미사일 사거리·수량 제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이 주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이란 간 중재에 관여한 이집트의 한 관리는 AP통신에 이 제안엔 중동 내 친이란 무장 조직에 대한 이란의 지원 중단도 포
    2026-03-25
  • 트럼프 "이란이 우리에게 엄청난 가치있는 선물 줬다"..."핵 아니고 석유·가스 관련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 측으로부터 "매우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웨인 멀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의 선서식에서 기자들에게 "사실 그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 그 선물은 오늘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은 엄청난 금액의 가치가 있는 매우 큰 선물이었다. 그 선물이 뭔지 당신들에게 알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물'이 어떤 것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핵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다.
    2026-03-25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원해...곧 만나게 될 것" 중동전 종식 가시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해 이란 측과 긴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합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등이 포함된 미국 대표단이 이미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과 사전 협상을 마쳤으며, 조만간 직접 대면 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 목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의 전쟁도, 핵무기도 없어야 한다"며 이란의 완전한 핵무기 포기를 명확히 했
    2026-03-24
  • 이란 "한국 선박, 협조 시 호르무즈 통과 문제없다"...조현 장관과 첫 통화
    이란 외무장관이 24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측의 전향적인 협조를 전제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한국과 이란의 외교 수장이 전화 회담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 IRNA 등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란 측과 협조할 경우 한국 등 제3국 선박의 해협 통과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현재의 해
    2026-03-24
  • 트럼프·이란 '깜짝 대화'에 유가 12% 급락...WTI 배럴당 85달러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 사태 해결을 위해 이란과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이틀간 양국이 적대 행위의 전면 해소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란의 에너지 시설 등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발전소 초토화 등 강력한 군사 보복을 예고해 최고조에 달했던 확전 우려는 이번 발표로 일단 고비
    2026-03-23
  • '이란전 반대 사임' 켄트 전 美대테러센터장 "지상군 투입은 재앙될 것"
    이란에 대한 전쟁에 반대하면서 사임한 미국의 전직 대테러수장이 이란 영토에 대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강한 우려를 내놨습니다. 조 켄트 전 국가대테러센터(NCTC) 소장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주요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시나리오에 대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켄트 전 소장은 "그곳에 미군을 투입하는 것은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는 표적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인질을 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군이 중요한 군사적 결정을
    2026-03-23
  • 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열어라"…'이란 발전소 초토화' 최후통첩 시한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내 ‘완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가량 남으면서 중동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트루스소셜을 통해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부터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잠재적 표적도 거론했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2026-03-23
  • 미국 '초토화' 경고에 이란 "호르무즈, 적 제외 모든 선박 통과 가능"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로 미국의 '초토화' 경고를 받은 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이란 대표인 알리 무사비는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적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에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사비 대표는 "이란 정부와의 보안·안전 조율을 거치면 통과가 가능하다"면서 IMO와 협력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
    2026-03-22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 "더 심한 대응" 맞불...격화하는 중동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22일째인 21일(현지시간) 양측은 서로 핵시설 인근 지역을 타격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더욱 파괴적인 수준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란은 이날 핵시설이 위치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 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2026-03-22
  •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개방”…불응시 발전소 '초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군사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지금부터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2026-03-22
  • 이란, 이스라엘 핵시설 도시에 미사일..."나탄즈 피격 보복"
    이란 국영방송은 21일(현지시간) 핵시설이 있는 이스라엘 디모나 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디모나 지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은 자국의 나탄즈 핵 단지 피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날 저녁 디모나에는 탄도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수십 명의 부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낸 이란발 탄도 미사일의 요격 실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당시 방공 시스템이 가동돼 탄도 미사일 대응에 나섰으나, 요격 미사일이 목표물을 격추하는
    2026-03-22
  • 이란 "美·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에 범죄적 공격…방사능 누출 없어"
    이란의 핵심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 단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이란 당국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미국과 찬탈자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이 우리나라의 '마르티르 아마디 로샨' 나탄즈 농축 단지에 범죄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은 물론 핵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국제법과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공격 직후 이란 원자력 안전센터는 시설 인근을
    2026-03-21
  • 네타냐후 "조기종전 가능...더는 이란 가스전 공습하지 않기로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개전 후 2번째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어 현재 이란의 상태를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지역 강대국을 넘어, 일각에서는 세계 강대국이라 부를 정도의 위상을 갖
    2026-03-2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