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한국 사회, 여성·성소수자에게 안전하지 않아"
직장인 10명 중 5명은 한국 사회가 여성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상대로 '직장 내 성범죄 보호 인식'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그 결과 사회적 약자에게 한국 사회는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은 49.2%로 집계됐습니다. 직장 내 성범죄로부터 회사가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는 51.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