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날짜선택
  • '조기 낙마' 오광수 전 민정수석, 논란 확산하자 한학자 총재 변호인 사임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가 차명재산 의혹으로 닷새 만에 물러난 오광수 변호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가 비판 여론이 커지자 결국 사임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 변호사가 오늘 민중기 특별검사 측에 사임서를 제출하고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변호인에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수통 출신인 오 변호사는 최근 특검 수사를 앞둔 한 총재의 변호를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통일교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조직적으
    2025-09-05
  • 통일교 한학자 총재, '특수통' 전진 배치..특검 소환 앞두고 전직 검찰 고위간부 선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를 앞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전직 검찰 고위 간부 출신 변호인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재는 최근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오 전 수석은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에서 요직을 거친 대표적 '특수통'으로,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지난 6월 이재명 정부의 첫 민정수석으로 지명됐으나 차명재산 의혹으로 임명 닷새 만에 사퇴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2025-09-0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