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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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화원산단,목포 신항과 해상풍력 전진 기지 꿈꾼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해상풍력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부두 시설이 잘 갖춰진 목포 신항에 덴마크 베스타스사와 관련 업체들의 입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상풍력 연관 기업들이 들어올 항만으로 해남 화원산단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 화원의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민간투자 개발 방식으로 7,300억 원을 들여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곳에 조성될 부두 규모는 2백여만 제곱미터, 이 중 절반이 넘는 113만 제곱미터가 해상풍력 관련 업체에 우선 분양
    2024-05-14
  • 전라남도, 기회발전특구 신청 준비 총력
    전라남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신청 준비에 나섰습니다. 도는 세제와 재정 지원은 물론 규제특례와 정주여건 개선 등 파격 지원이 이뤄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면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창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 #해상풍력
    2024-03-04
  • 전남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 목포서 열려
    목포대학교가 마련한 전라남도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이 지난 1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상생발전 비전 선포식과 MOU 체결식, 전남의 해상풍력 현황 설명에 이어 전라남도 풍력산업 고용과 발전전략, 국내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현황, 로컬콘텐츠 강화 방안등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해상풍력#포럼#전라남도#상생발전
    2024-02-16
  • 어선 침몰·전복 사고 유실물 보상 “걱정 끝”
    해양수산부는 2일부터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소지품 유실급여 보상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선의 침몰, 전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선원이 소지품 구입 증빙을 하지 못해도 어선 톤급별로 통상임금의 25%~43%를 지급합니다. 어선 톤급별구분은 5톤 미만은 25%, 5톤 이상 20톤 미만은 35%, 20톤 이상은 43%입니다. 어선원 사망시에는 소지품 유실급여로 통상임금 1개월분을 지급합니다. 또한 어선재해보상보험에 ‘선체수리비확장특약’을 도입하여 손해액이 보험가입금액을 초과하게 되면 보험가입금액의 3
    2024-01-02
  • 전남 해상풍력 유럽 각국서 큰 관심
    지난 10월 노르웨이에 이어 22일 덴마크 에너지 분야 사절단이 전라남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덴마크 사절단은 주한덴마크대사관 야콥 나바로 라스무센 참사관과 덴마크 에너지청 틸데 헬스테인 국장 등으로, 이들은 해상풍력·전력망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대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면담 이후 해상풍력발전 인허가 원스톱 지원 기관인 덴마크 에너지청, 국영송전회사인 에너지넷, 주한 덴마크대
    2023-11-23
  • 전라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속도
    전라남도는 31일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제1차 민관협의회를 열어 민관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제출한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안)은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1단계 사업인 12개 발전단지 4.1GW 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은 ▲지자체 주도 입지 발굴·단지 배치 계획 ▲한전이 선(先) 투자 예정인 공동접속설비 등 전력공급 계획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등 지역 상생 방안
    2023-10-31
  • 전라남도-노르웨이, 재생에너지 교류 협력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만나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분야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해양,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사관 측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이날 해상풍력 연관기업·에너지협회 관계자 등 사절단(18명)과 동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은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를 포함해 여수, 영광, 진도 등에서 30GW 규모의 해상풍력사
    2023-10-23
  • 김영록 지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 등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서울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확대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첨단산업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차 공모 시 이차전지 분야 추가 공모를, 바이오 분야 첨단전략기술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면역세포치료 등 핵심기술 추가를 각각 요청했습니다. 또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관련 지자체 역할 강화와 8.2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2023-10-18
  • 전라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출범
    전라남도는 4일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정부, 민간, 공익,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민관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라남도와 신안군 정부위원 5명 ▲전라남도의회, 신안군의회, 신안군어업인단체 대표, 지역별·업종별수협 등 민간위원 17명 ▲대학, 연구기관 등 공익위원 6명 ▲관련 전문가 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입지 선정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로 추가 발생하
    2023-10-04
  • 신안어민 해상풍력발전 일방적 사업 추진에 항의 시위
    신안지역 어민들이 신안군과 해상 풍력 시행사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산인 새어민회 소속 어업인들은 전남도청 앞에서 신안군이 어민들과 사전 협의도 없이 8.2기가와트 전남 해상풍력 시행사인 SK-ENS에 공유수면 점ㆍ사용허가를 내주는 바람에 닻자망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안군과 신안군어업인연합회, 신안해상풍력발전사 협의체 등은 지난 4월 20일 도청에서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상생 협약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해상풍력#신안군#어민
    2023-09-06
  • 전라남도 해남 화원산단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
    전라남도, 해남군, 대한조선이 어제 (30일)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상풍력 개발사인 크레도오프쇼어(주)와 투자협약을 하고, 해남 화원산업단지를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투자협약을 맺은 크레도오프쇼어는 화원산단 개발에 첫 투자 결정을 내린 기업으로, 신안 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회장사로 신안에 7개 사업 2.4GW를 포함해 전남에서 4.5GW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화원산단 지원항만 조성을 위해 4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어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대한조선은
    2023-07-01
  • 김영록 지사 "해상풍력 전남으로..전폭적인 투자 지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해상풍력 육성과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글로벌 투자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27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열린 글로벌 해상풍력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 헨릭 앤더슨 회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김성권 CS윈드 회장,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톨슨 스멧 부회장 등 국내외 해상푹력 리더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는 국내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
    2023-06-28
  • '햇빛연금 받으세요' 신안군, 태양광 이익공유 5번째 섬 지급
    신안군이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주민들과 이익공유를 위해 5번째 섬인 임자도에 '햇빛연금'을 지급했습니다. 임자도 신재생협동조합은 작년 10월 완공된 99MW급 태양광발전사업(해솔라에너지)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주민이익배당금으로 이달 4월부터 임자도 주민 3,147명에 분기별로 1인당 40만 원~10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임자도 햇빛연금의 가구당 수익이 가장 많은 마을은 신명마을로써 가구원이 8명인 양 모씨의 가족은 분기별 225만 원을, 연간 9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
    2023-04-26
  • 전라남도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신호탄'
    전라남도는 오늘(10일) 해남군, 대한조선과 '해남화원산단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화원산단에 205만 제곱미터의 배후단지를 조성해 이중 113만 제곱미터를 해상풍력 연관기업에 분양을 추진하고, 산단 지원 항만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조선은 당초 조선산단으로 계획된 화원산단을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전남도와 해남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입주기업 인센티브 지원
    2023-04-10
  • 전남도,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배후부지 조성
    전라남도가 2025년까지 해남군 화원산업단지 113만㎡를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화원산단 개발·지원 전담조직 4차 회의를 열어 공유수면 매립 등 주요 인허가를 완료한 화원산단 전체 부지 205만㎡ 중 113만㎡를 해상풍력 관련 기업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조선은 터빈,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해상풍력 연관기업 유치를 위해 화원산단을 6개 공구로 나눠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03-14
  • 해남 화원산단 113만㎡에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전라남도가 2025년까지 해남군 화원산업단지 113만㎡를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3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화원산단 개발·지원 전담조직(TF) 제4차 회의를 열고, 화원산단 전체 부지 205만㎡ 중 113만㎡를 해상풍력 관련 기업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화원산단 개발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 등 주요 인허가를 완료했고, 일부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보상도 86%까지 이뤄져 2025년 말까지 205만㎡의 부지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조선은 터빈,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2023-03-13
  • 김영록 지사 "신안 어업인 해상풍력 촉구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신안 어업인단체의 해상풍력단지 조성 촉구 성명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신안 해상풍력을 수산업과 상생, 일자리 창출, 세계적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신안군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일 어업인 단체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단지의 신속한 추진과 합리적 보상 방안 수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해상풍력사업 추진의 최대 관건인 주민수용성 확보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풍력 8.2GW(기가와트) 조성
    2023-03-08
  • 전라남도, 지역 대학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 대학과 융합전공 개설을 통해 해상풍력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과정은 산·학·관이 함께 해상풍력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 모델로써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동신대, 전남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이 보유한 교육시설을 공유하기 위해 단일 전공이 아닌 융합 전공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3~4학년 학생 25명이 최종 선정돼 교육을 받습니다. 강의는 목포대, 한국에너지공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초당대, 동신대, 조선대
    2023-03-06
  • 신안 어민 해상풍력 '찬성' 움직임..긍정적 효과 기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건립에 어민들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는 분위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어민들이 무산보다는 실질적인 보상과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에섭니다. 주민들의 입장이 찬성일 경우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2030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8.2기가와트의 세계 최대 규몹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원전 부흥 정책 기조에 주춤거리
    2023-03-02
  •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을 잡아라' 전남도, 해외기업 유치 박차
    전라남도가 덴마크 베스타스와 독일 지멘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 등 글로벌 터빈 3사의 터빈공장 유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베스타스와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멘스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와 제너럴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도 전남도를 방문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터빈 3사 모두 전라남도를 유력한 터빈공장 설립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터빈사 등 해상풍력 연관기업 유치를 위해 올 초 '전라남도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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