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0일 이란 사태가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 이상 급등하며 5,53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271.34포인트(5.17%) 오른 5,523.2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전날의 급락분(5.96%)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사태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발언 소식에 뉴욕증시가 반등하고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6.14% 치솟으며 오전 9시 6분경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전날 코스피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정반대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주 일제히 반등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대형주들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대 강세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는 장중 11% 이상 폭등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시장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동반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이차전지주 역시 전날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코스닥도 3%대 상승… 환율·유가 안정세코스닥 지수는 35.40포인트(3.21%) 오른 1,137.68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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