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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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용 "풍력 아닌 '수소발전' 추진해 '전기차'와 연계"[와이드이슈]
    탄소중립과 관련해 대체 에너지 사업으로 ‘전남 해상풍력’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상풍력 발전보다는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발전’이 현실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는 1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전남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승용 대표는 “우리나라 국책 연구기관들의 통계를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풍력발전에 유리한 환경이 아니
    2022-12-13
  • 해상풍력 전남이 '앞장'..풀어야할 숙제는 산적
    【 앵커멘트 】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선택이 되고 있는데요. 해상풍력 발전의 최적지로 꼽히는 전남지역에서 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군 백수읍에 설치된 해상풍력발전 실증센터에서 생산되는 연간 전력량은 국내 최대 규모인 2만 메가와트입니다. 5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르면 내년 초에는 신안군 해상에 세계 최대 규모인 8.2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공
    2022-12-09
  • 해상풍력의 미래 모색..국회서 국제포럼 개최
    해상풍력 발전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양이원영 의원이 주최한 포럼에는 국내외 석학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전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한 해상풍력특별법 제정과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11-24
  • '수산업ㆍ해상풍력 공존' 전남도, 해역별 맞춤형 모델 개발
    전라남도가 수산업과 해상풍력발전이 공존할 수 있도록 서해안형·남해안형 등 해역별 특성에 맞는 공존모델을 개발합니다. 해역별로 공존모델 유형을 구분해 서해안형·남해안형으로 나눠 서해안형은 공존형 어선업 모델과 양식업 모델로, 남해안형은 양식·관광업 병행모델, 자원조성·관광업 병행모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 수산업과 해상풍력발전 신모델도 개발해 전남 수산업을 지속 가능한 먹거리 산업과 연계합니다. 해상풍력발전단지별 가능한 어구·어법·풍력단지 내 양식장 간
    2022-08-28
  • 전남도, 해상풍력특별법 연내 제정에 총력
    【 앵커멘트 】 해상풍력발전산업을 미래성장동력을 삼은 전남도가 연내 관련 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게 때문인데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상풍력 보급촉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전남도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지사가 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찾아 협력을 구했고, 박창환 정무부지사와 실무자들이 연일 국회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상구 / 전라남도청 에너지산업국장 -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일괄 지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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