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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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파병 공병부대 귀국…김정은 "9명 희생, 기적의 전과"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했던 공병부대의 귀국 환영식을 어제(12일)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부대가 3개월 만에 광범위한 지뢰지대를 ‘안전지대’로 바꿨다며 전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임무 수행 과정에서 9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희생은 안타깝지만 모두가 돌아온 것에 감사한다”고 말해 내부 결속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군의 ‘정신적 종심’을 강조
    2025-12-13
  • 尹 대통령, 네덜란드서 공식 환영식 참석..의장대 사열·전쟁기념비 헌화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첫 일정으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부부와 만나 인사를 나눈 뒤, 공식 환영식장인 암스테르담 담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롱코트에 금빛 체크무늬의 브라운 계열 넥타이 차림이었고, 김 여사는 검은색 스카프에 짙은 녹색 롱코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담 광장에는 태극기와 네덜란드 국기가 올라갔고, 네덜란드 군악대와 의장대 280여 명이 도열해 공식 환영식을 알렸습니다. 철제 펜스가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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