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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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조직원 허벅지에 야구방망이로 '줄빠따' 친 조폭 실형
    기강을 잡겠다는 이유로 후배 조직원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 폭력조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9일 인천지법 형사16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활동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 행동대원 25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 초순 새벽 5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운동장에서 후배 조직원인 24살 B씨와 23살 C씨를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허벅지를 각각 10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C씨가 사전 보고 없이 술을 마시고
    2025-08-19
  • '똥파리'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감독, 각본,
    2025-02-10
  • 속옷 벗기고 각목 부러지도록 때려..백석대 체대서 이런 일이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재학생 간에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소속 22살 A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른바 '얼차려'를 준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후배 2명이 행사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10시간 동안 벽을 보며 서 있게 하거나 1시간 동안 '엎드려 뻗쳐' 등을 시킨 것으로 알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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