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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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 8.98% '최고' 찍었지만, 광주는 -1.94%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연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공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6-01-15
  • "한국 가면, 이집트인들 저승 보내겠다"...공중협박 30대 男 '불기소' 왜?
    인터넷 커뮤니티에 외국인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공중협박 혐의로 송치된 30대 남성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들어가면 이집트인들 다 저승으로 보낸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식도와 야구 방망이 구매 내역을 첨부해 올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게시글 작성 몇 시간 뒤 해당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는 "작성 당시 이집트 출장 중
    2026-01-15
  • "김정은 체면 손상해 도발 유도"...여인형, 군 징계서 '일반이적' 혐의 인정
    국방부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한 징계심의에서 '일반이적'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확보한 여 전 사령관 징계의결서에 따르면, 국방부 군인징계위원회는 여 전 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계획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징계위는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전 상태에 있는 북한을 자극해 우리 군과 국민을 상대로 한 무력 도발 또는 이에 준하는 수준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
    2026-01-15
  •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던 60대 모친 잔혹 살해범 "잔소리 때문에 범행"
    지난해 충북 괴산에서 60대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아들이 첫 재판에서 "잔소리가 싫어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14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종교적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부인했습니다. A씨는 '마음속 하느님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겨 하느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
    2026-01-14
  • 장모에 어린 자녀까지 동원해 상습 고의 사고 낸 '가족 보험사기단'
    미성년 자녀들을 태운 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 낸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부부와 60대 장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 고양과 하남, 서울 일대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약 1억 2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장모 명의로 마련한 차량 3대를 이용해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상
    2026-01-14
  • '호남 건설업계 거목'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 별세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1세대 건설 기업인인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이 지난 13일 밤 10시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91세. 1935년 강진 군동면 삼신리에서 태어난 마 회장은 '고객과 더불어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건설사인 67년 전통의 종합건설업체인 남양건설을 일궈낸 지역 건설업계의 산증인이었습니다. 고인은 1958년 설립된 남양건설을 1972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남양휴튼' 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고객감동의 新건설문화 창달에도 앞장서 왔고 항만, 도로, 터널, 간척 등 수많은
    2026-01-14
  • 광주 주택시장 '바닥 쳤나?...새해 입주·분양 기대심리 개선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 1월 광주광역시 입주와 분양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 들어 지역 주택
    2026-01-14
  • [영상]성암복지문화재단, 학생 43명에 학자금 5,800만 원 지급
    성암복지문화재단이 광주·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학자금 5,8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재단은 13일 열린 수여식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43명에게 학자금 5,8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인재 육성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자금과 예술문화 행사비 등으로 1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6-01-13
  • "또..." 지역중견건설사 삼일건설, 법정관리 신청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11위인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 삼일건설(주)이 법인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습니다. 13일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파산부는 지난주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일건설(대표이사 최인술, 김휘상)에 대해 지난 12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습니다. 법원이 포괄적 금지명령 등을 내리면 회사 자산 동결 절차가 시작됩니다. 법원 허가 없이는 회사 채권 회수와 자체적인 자산 처분을 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파산 재판부는 삼일건설 경영진 등을 상대로 심문 절차를 거쳐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2026-01-13
  • [속보] 이 대통령 "아픈 과거 있지만, 韓日 새 60年 시작"...다카이치 " 日韓관계 높은 단계로"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복잡하고 어지러운 국제질서 속에서 한일 간 협력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일 양국은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도 있었지만,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회담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후 한국과 일본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고, 그 과정에서 한국은 일본에, 일본은 한
    2026-01-13
  • 전남 무안서 1t 화물차 갓길 보행자 덮쳐…60∼70대 여성 2명 숨져
    13일 오전 7시 1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을 걷고 있던 60∼70대 여성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 구간을 주행하던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보행자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에게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등 위법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3
  • 김민석 총리 "사이비 이단은 사회악…통일교·신천지 철저 수사"
    김민석 국무총리는 통일교와 신천지 등 이른바 사이비·이단 종교에 대해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범정부 차원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통일교,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각자의 영역에서 사이비·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정교유착의 부정과 불법이 국정 농단의 거름이 됐고, 해외에서도 각종 범죄와 불법에 연루돼 국격을 훼손했다"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국가적 폐
    2026-01-13
  • 치솟는 집값에 서울·광주 아파트 경매시장 봄바람 부나..."꼼꼼한 권리 분석 필요"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한강벨트 단지들의 상승에 힘입은 것으로, 10·15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한 경매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광주광역시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올해 경매시장이 활기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5년 1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의하면 서울 아파트 진행 건수는 127건, 낙찰률은 42.5%로 전달(50.3%)보다 7
    2026-01-13
  • 노부모·아내·두 딸 수면제 먹이고 목 졸라 살해한 50대...무기징역 확정
    노부모와 아내, 두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선고된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1부는 지난달 24일 존속살해 및 살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 대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피고인과 검찰 양측이 모두 상고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은 대법원 판단을 거치지 않게 됐습니다. 이 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부터 "사형 같은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해 달라.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2026-01-12
  • 추미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사형 구형 마땅...2차 특검서 노상원 공모 규명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헌법 질서를 부정하고 국민주권을 찬탈하려 한 내란 우두머리로서 사형 구형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은 계엄 당일 밤 11시 33분부터 12시 36분 사이 수방사령관 이진우에게 전화해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들어가 끌어내라'는 지시를 거듭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된 이후에도 '두 번, 세 번 다시 선포하면 된다', '계속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
    2026-01-12
  • 與 신임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15일 특검법 처리, 李정부 성공 뒷받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의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선출됐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하며 집권여당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한 의원과 백 의원이 결선을 치렀습니다. 결선 끝에 한 의원이 최종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각종 비위 의혹으로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치러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 원내대표는
    2026-01-11
  • '여대생 터치룸' '만지지 못하면...' 강남 한복판 전단지 폭탄…경찰, 45만장 압수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 등을 암시하는 불법 전단지가 무더기로 살포돼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성매매·의약품·채권추심 등을 광고하는 불법 전단지를 집중 단속한 결과, 5개월 동안 모두 338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단지 제작과 배포에 관여한 중개업자와 인쇄업자, 업소 관계자 등을 검거해 유통 과정의 연결고리를 차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서울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강남구 번화가에 전단지를 살포한 7명을 포함해 모두 15
    2026-01-11
  • 빗길 속 행인 친 운전자 '무죄'...法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어두운 빗길 속 차도에 서 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전북 김제시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당시 B씨는 도로 위에 서 있었는데, 비가 내리는 밤에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 보행자가 있으리라 예측
    2026-01-09
  • 직원 10년간 폭행하고 가스라이팅에 신체포기 각서까지...극단적 선택 몰고 간 점주 구속기소
    10년에 걸쳐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개인적인 심부름과 부당한 근무를 강요한 40대 휴대전화 대리점주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상습상해와 근로기준법 위반, 강요 등의 혐의로 휴대전화 대리점 대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직원 B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의약품 대리 수령과 음식 배달 등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 심부름을 시키는 등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대리점 손해 발생을 이유로 피해 변상을 요구하며 폭언과 폭행
    2026-01-09
  • "이혜훈, 심야에 보좌관에 '똥·오줌 못 가리냐'" 폭언 또 공개...여론조사 '적합' 16% vs '부적합' 47%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보좌관에게 폭언했다는 의혹이 9일 또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이혜훈이 저녁 10시 25분에 보좌진한테 전화해서 갑질하는 음성을 공개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주 의원이 공개한 녹취에서 한 보좌관에게 언론 모니터링 문제를 지적하면서 "너 그렇게 똥, 오줌을 못 가려?"라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해당 통화와 관련, "제보자는 '이혜훈은 특히 본인 기사에 극도로 예민해 분노를 조절 못 하는 습성이 있었다'고 밝혔다"며 "밤 10시 25분에 전화한 것 자체가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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