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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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통학차량-승용차 충돌..원아 등 2명 다쳐
    유치원 통학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6분쯤 광주시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차량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4살 원아와 인솔 교사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통학 차량엔 14명이 타고 있었는데, 경찰은 A씨가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21
  • 주택·공장 등 전남서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피해
    주택과 톱밥제조공장 등 전남 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담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7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새벽 6시쯤엔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비슷한 시각 무안의 한 톱밥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9시쯤엔 나주시 중앙동의 한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2019-10-08
  • [3분브리핑]2019년 10월 8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봉선동_아파트값_폭락 #태풍피해_보상막막 #광주상생카드_인기 #다문화학생_지원해야 #119업무방해_입건 #화재_잇따라 #내일_첫서리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8
  • 절기 '한로'..낮부터 기온 올라 21~24도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오늘(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면서 쌀쌀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 다시 오르면서 광주의 낮기온 22도, 영광과 무안 21도, 순천 24도로 어제보다 4도 이상 높은 21~24도의 분포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보통' 수준 나타내겠고,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2019-10-08
  • 교통사고 수습 나선 30대, 하천에 빠져 숨져
    교통사고 수습에 나섰던 30대 남성이 하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7일) 오후 3시 50분쯤 화순군 남면 주산 2교 아래 하천으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수중 수색을 벌여 물에 빠져 숨져있는 38살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차량을 몰다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수습을 하던 중 10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08
  • [3분브리핑]2019년 10월 7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호남선KTX_6천억원 #교통사고_잦은곳 #돼지열병_남하우려 #무허가농가_19곳 #강진청장_도예가 #태풍피해액_100억원 #낮부터_맑음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7
  • 아르바이트 80% '최저임금도 못 받아'..착한 알바업소 '귀감'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업소가 여전히 많은데요. 반면, 청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업소들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환영합니다. 주문하시겠어요?" 취업을 준비하며 광주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해호 씨. 함께 쓰는 근로계약서부터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이 보장되고 영화 무료 관람의 혜택까지 있어 벌써 일한지 10개월째입니다. ▶ 인터뷰 : 김해호
    2019-10-07
  • 아르바이트 80% '최저임금도 못 받아'..착한 알바업소 '귀감'
    【 앵커멘트 】 여전히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업소가 많은데요.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업소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환영합니다. 주문하시겠어요?" 취업을 준비하며 광주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해호 씨. 함께 쓰는 근로계약서부터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이 보장되고 영화 무료 관람의 혜택까지 있어 벌써 일한지 10개월째입니다. ▶
    2019-10-06
  • 가을꽃 향연, 나들이객 '북적'..태풍피해 복구 '분주'
    【 앵커멘트 】 10월 첫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은 복구 작업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해바라기가 밝은 얼굴을 내밉니다. 국화와 코스모스, 연꽃까지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꽃의 향연에 시민들도 꽃같은 미소로 화답합니다. ▶ 인터뷰 : 조정훈 / 광주광역시 신용동 - "작년보다 올해가 사람들도 더 많고 먹거리도 많아져서 보기 좋은 것 같
    2019-10-05
  • 전남 자연재해 피해액 6,577억 원..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전국적으로 3조 6천 280억 원이었고, 이 가운데 전남은 6천 577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자연재해 가운데 태풍 피해액은 1조 6천 820억 원에 달했고, 전남의 피해액은 5천 1백억 원이었습니다.
    2019-10-05
  • 춤과 노래로 표현한 '억울함'..억울함 대회 열려
    청소년들이 자신의 억울한 경험을 춤이나 노래 등으로 풀어내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지역 5개 시립 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이번 '억울함 대회'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억울한 이야기를 랩이나 춤, 무용, 노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표현해 건전한 화풀이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2019-10-05
  • '독도의 날' 앞두고 기부마라톤 열려..위문 물품 전달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담양에서 마라톤대회와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은 오늘(5일) 담양 관방제림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걷기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KT&G는 참가자들이 실제 뛴 거리만큼 누적금액을 적립해 독도 수호경비대에 위문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9-10-05
  • 차량 2대 잇따라 들이받은 '만취 운전' 20대 입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와 SUV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22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운전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0-05
  • 내일 낮기온 22~24도..전남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낮기온 20~25도 분포의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3도 이상 낮게 출발하면서 쌀쌀하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2~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내일 오전 한때 전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일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9-10-05
  • [DID]낚시객 급증..안전의식은 '바닥'
    【 앵커멘트 】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76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낚시가 인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낚싯배 이용객들의 57%가 몰린다는 가을 바다 낚시 성수기인데요. 안전 의식은 얼마나 따라가고 있을까요?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시뻘건 바닥을 드러낸 채 뒤집힌 낚싯배. 그 위로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사람들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지난 1월,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여수 낚싯배 무적호 충돌 사고입니다. 당시 무적호가 있던 해역은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4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시내면세점_무산 #화물차_식당돌진 #태풍_김양식장_피해 #낚시객급증_안전불감증 #e-모빌리티_폐막 #한전공대_법인설립_신청 #완연한_가을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4
  • 브레이크 풀린 1톤 화물차 식당 돌진..2명 다쳐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대학 앞 사거리에서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앞을 지나던 고등학생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돼있던 화물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04
  • "황교안 광주 방문 반대..5·18 진상조사위원 추천해야"
    오월 단체 등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조속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4일) 황교안 대표의 방문이 예정됐던 광주의 한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5·18 진상규명특별법 시행 1년이 지나도록 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황 대표의 광주 방문은 어떤 명분으로도 환영할 수 없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 시한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초 해당 교회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불참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2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태풍북상_오늘밤_고비 #태풍피해_속출 #대기오염물질배출조작_질타 #AI산업단지_본격화 #사회적기업지원센터_개소 #한빛원전공극_부실공사 #부마항쟁_헬기투입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2
  • '태풍 영향' 광주·전남 침수·교통사고 등 피해 속출
    태풍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낮 1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과 모래주머니 쌓기 등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완도와 목포, 고흥, 해남 등에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 등이 잇따르는 등 오후 4시 현재 전남 지역에서만 1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엔 여수시 봉강동의 한 도로에서 빗길에 SUV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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