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한로'..낮부터 기온 올라 21~24도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오늘(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면서 쌀쌀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 다시 오르면서 광주의 낮기온 22도, 영광과 무안 21도, 순천 24도로 어제보다 4도 이상 높은 21~24도의 분포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보통' 수준 나타내겠고,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