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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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李정권, 나라 근간 통째로 무너뜨리니 통탄할 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검찰청을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쪼개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이재명 정권이 독단적으로 졸속 강행하는 정부조직 개편은 개편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헌법에 명시된 헌법상 기관인 검찰청을 국회 의석수로, 하위 법률로 폐지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검찰청을 폐지한다는 것은 정권의 범죄는 덮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겠다는 선언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것은 '수사'를 행정안
    2025-09-09
  • 4인 가족은 만점도 탈락...'로또 청약' 잠실르엘 만점통장 나와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 아파트 청약에서 올해 수도권 첫 청약가점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잠실르엘 전용 74㎡의 최고 당첨 가점은 84점, 최저점은 74점이었습니다. 23가구 모집에 9,975명이 신청해 경쟁률은 433.7대 1로 나타났습니다. 청약가점 만점인 84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 부양가족 6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모든 유형을 통틀어 최저 가점은 전용 51㎡에 70점(전용 51㎡)이었는데,
    2025-09-09
  • 천경자 '미인도'는 진품? 위작?...유족, 국가배상 소송 최종 패소
    고(故) 천경자(1924∼2015) 화백의 '미인도'를 두고 벌어진 진위 논란과 관련해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천 화백의 자녀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국가를 상대로 낸 1억 원 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지난 4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소송에서 2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이 없다고 판단해 본격적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결정입니다. 미인도는 1991년 국립현대미
    2025-09-09
  • 권성동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11일 표결 가능성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9일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국회 의사국장은 9일 본회의에서 "9월 1일 정부로부터 국회의원 권성동 체포동의안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은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이 있어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립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의원 체포동의 요구서를 받은 뒤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하게 됩니다. 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법무부를 거쳐 대통령 재
    2025-09-09
  • 국민 10명 중 6명 "美정부 이민자 단속 지나쳐...실망했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한국인 구금 사태 때문에 미 정부에 실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8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이민자 단속 관련 조치'를 물은 결과 59.2%가 '지나친 조치로 미국 정부에 실망했다'고 답했습니다. 전체의 30.7%는 '불가피한 조치로 미국 정부를 이해한다'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한 응답자는 10.2%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실망했다'는 응답이
    2025-09-09
  • 불법 의약품 판매 폭발적 증가…마약류는 3년 새 8배
    최근 4년간 온라인 비대면 채널을 통한 불법 식·의약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마약류 불법 거래는 3년 새 8배 이상 급증해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 건수는 2021년 5만 8,782건에서 작년 9만 6,726건으로 64.6% 급증했습니다. 올해도 7월까지 이미 5만 2,565건이 적발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식품은 매년 1만 5
    2025-09-09
  • 스페이스X, 무선 주파수 대역 인수…전 세계 어디서나 5G 연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무선 주파수 대역을 사들여 위성통신과 휴대전화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대폭 확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8일(현지시간) 미국 통신서비스 업체인 에코스타와 50㎒의 무선 주파수 대역 및 글로벌 이동위성서비스(MSS) 주파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으로 스페이스X는 휴대전화와 직접 연결되는 차세대 스타링크 위성망을 개발·배치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휴대전화에 광대역 통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2025-09-09
  • 美 의회, 트럼프 엡스타인 생일에 보낸 외설 편지 공개…백악관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3년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에 보낸 '외설적 그림'의 축하 편지가 8일(현지시간) 공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은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다면서 해당 편지의 존재를 부정해 온 만큼, 그가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는 이날 엡스타인 유산 공동집행인 변호사들이 제공했다면서 엡스타인의 '생일 책'에 실린 트럼프 대통령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는 여성 나체의 윤곽선을 그리고 그 위에 '제프리'와 '도널드
    2025-09-09
  • '비혼 동거' 새로운 가족 형태…강훈식 "출산 지원 제도 개선 검토하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를 향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전제로 비혼 출산에 대한 지원 제도 개선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비혼 출산이 늘어나는 등) 현실이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비혼 동거에 대해 새로운 가족의 유형으로 공식 인정하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 부대변인은 "지금의
    2025-09-08
  • 조현 "美 구금 노동자에 추가 불이익 없도록 대강 합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조만간 미국 구금시설에서 풀려날 한국 근로자들이 향후 미국 출입과 관련해 추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측과 대강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노동자들한테 앞으로 미국 출입 관련해서 추가적인 불이익이 없도록 합의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 질의에 "(미측과) 대강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 확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진 출국 방식으로 풀려나더라도 비자 종류나 체류 신분 등에 따라 미국 재입국시 불이익이
    2025-09-08
  • 독버섯 먹여 시댁 식구 3명 죽인 호주 며느리 '종신형'
    호주를 떠들썩하게 한 '독버섯 살인사건' 용의자가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법원은 8일(현지시간) 51살 에린 패터슨이 독버섯으로 자신의 시부모와 남편의 이모 등 3명을 살해하고 남편의 이모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인정, 33년의 가석방 불가 기간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빌 판사는 패터슨이 "3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이언 윌킨슨(살아남은 남편의 이모부)의 건강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조부모를 빼앗긴 당신 자신의 자녀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줬다
    2025-09-08
  • 로제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K팝 가수 첫 수상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VMA'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로제는 현지시각 7일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APT.)로 주요상인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를 받았습니다. K팝 가수가 이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로제는 "믿을 수 없다"고 운을 뗀 뒤 "가장 먼저 저를 믿어주고 도와준 브루노 (마스
    2025-09-08
  • 트럼프 "美 투자 해외 기업들 이민법 존중해야...한국과 관계 좋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300여 명의 한국인 노동자가 미 이민당국의 단속에 적발돼 체포·구금된 사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일로 한국과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7일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결승전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서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돌아온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 한미 관계가 긴장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2025-09-08
  • 투기 차단·대출 규제 강화 병행…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낸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 가구 착공을 추진합니다. 총 135만 가구 공급이 목표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앞서 발표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 관리도 병행
    2025-09-07
  • 러시아, 우크라 정부 청사 '첫 타격'...화재 발생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정부청사가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고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혔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 건물이 직접 타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비리덴코 총리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정부청사에 화재가 발생, 현재 소방 당국이 진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소방 헬리콥터도 화재 진압에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25-09-07
  • 강릉지역 급수 지원 위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이 7일 최악의 가뭄피해가 이어지는 강릉지역에 급수를 지원하기 위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본부에서 1만t급 이상 물탱크차 20대가 강릉 지역에 동원됩니다.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난달 30일에는 1차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습니다. 소방 물탱크 등 차량 51대가 강릉에 집결했고, 이중 급수배수지원차량 1대는 다음날 원대 복귀해 50대가 활동해 왔습니다. 1·2차 소방동원령에 따라 강릉에서 급수활동을 펴는 소방차량은 모두 70대에 이릅니다. 2차로 동원된 소방 차량
    2025-09-07
  • 中 단체관광객...29일부터 무비자 한국 입국 가능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오는 29일부터 무비자로 최대 15일 동안 대한민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국무조정실은 7일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 면제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해당됩니다. 내년 6월 30일까지 15일 범위 내에서 비자 없이 국내 관광이 가능하고, 원칙적으로 같은 항공·선박으로 입국하고 출국해야 합니다. 불
    2025-09-07
  • 성 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 끝에 사퇴했습니다. 최 원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 교육연수원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송구할 뿐"이라며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대전·세종시당 행사 강
    2025-09-07
  • 대한항공, '프리미엄석 항공기' 배열 개조 철회
    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 도입 과정에서 이코노미석 배열을 바꾸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보잉777-300ER 항공기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계획은 프리미엄석 도입기의 이코노미석 배열 구조를 '3-3-3'에서 '3-4-3'으로 변경하고 좌석 너비를 1인치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소비자 편익보다 수익성에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이 계획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이미 개
    2025-09-07
  • 최악 가뭄 강릉 '단수 현실화'…곳곳 혼란
    "물이 나오지 않아요. 진짜 단수가 된 건가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강릉 재난사태 선포 이후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급수 지원과 아파트를 비롯한 대규모 수용가 급수제한에도 단수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강릉 일원에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한 지 꼭 일주일이 지난 6일부터 우려했던 단수가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감소를 막고자 저수조 100t 이상을 보유한 공동주택 113곳(4만5천여 세대)과 대형 숙박시설 10곳 등 124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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