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아티스트가 바라본 '지구 기후'의 모습은 어떨까?
외국인 여성들의 시각에서 풀어낸 '지구 기후'에 관한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여성 작가 6명은 오는 24일까지 광주대학교 호심 미술관에서 '표현'을 주제로 기획 전시를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기획자인 올리비아 로렐 광주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외에 아티스트 테일라 나타샤 보타, 크리스틴 베데씨, 어냐 본, 리사 메이 카사우스, 데이나 마빈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크릴과 파스텔, 잉크 등의 재료를 사용해 두꺼운 방습지와 캔버스 등에 표현된 작품들은 현재 지구 기후에 대한 작가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