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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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서 최소 7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 비행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3일 새벽 최소 일곱 차례의 폭발음과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주민들에게 들렸다고 현지시간 약 2시 현지 주민들이 전했습니다. 폭발음과 항공기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여러 지역에서 거리로 뛰쳐나오는 등 불안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아직 폭발 원인과 항공기 활동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태는 군사·안보 상황과 맞물려 있어 현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6-01-03
  • 광주FC '수문장' 김경민, 2028년까지 동행 이어간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과 동행을 이어갑니다. 광주FC는 김경민과 2028년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민은 2022년 광주 입단과 동시에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팀의 최후방을 안정적으로 지켜왔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광주의 K리그2 최다승·최다 승점 신기록 달성에 기여하며 리그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K리그1 승격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개인 커리어의
    2026-01-03
  • 'G마켓 무단결제' 전국적으로 45명 피해…경찰, 용의자 추적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발생한 무단결제 사고와 관련해 피해 신고자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금액이 약 960만 원에 이르며, 추가 신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피해 규모는 3만 원에서 많게는 4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무단결제는 지난해 11월 말 이틀간 발생했으며, 결제된 품목은 대부분 상품권이었습니다. 피해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결제 당시의 IP 접속 기록을 확
    2026-01-03
  • "아내 건드렸다" 격분해 살인…60대 징역 15년
    아내를 폭행하고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경남 밀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대 지인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당일 A씨는 피해자와 아내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심한 욕설을 하자 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씨는 택시에서 내려 귀가하던 피해자를 따라가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
    2026-01-03
  • 스위스 스키 휴양지 화재...40명 사망한 가운데 80여 명 이상 위독
    스위스의 한 스키 휴양지 술집에서 샴페인 폭죽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친 가운데, 부상자 중 80명 이상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때문에 이번 화재로 사망한 40명 이외에 추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새벽 스위스 발레주 크랑몽타나의 술집에서 새해 파티 도중 발생한 사고는 샴페인병에 부착한 휴대용 불꽃놀이 장치에서 불꽃이 천장으로 옮겨붙어 불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상자들은 스위스 전역은 물론 프랑스
    2026-01-03
  • 광주 아파트 새벽 화재, 연기 흡입 잇따라
    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5층 세대 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가 대부분 소실돼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콘센트 과부
    2026-01-03
  • 잃어버린 태블릿에서 나온 마약자료...마약 유통 일당 검거
    마약류 유통 내역이 담긴 태블릿 PC 분실이 대규모 마약 사범 검거로 이어진 사건의 전말이 대법원 판결로 마무리됐습니다. 대법원은 케타민을 해외에서 밀반입한 20대 동갑내기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영국 등 유럽에서 수억 원 상당의 케타민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은 A씨가 춘천역에서 잃어버린 태블릿 PC를 역무원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태블릿에 남아 있던 텔레그램 대화에는 마약 거래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2026-01-03
  • 전국 강추위 속 주말 맞아…눈·결빙 사고 주의
    새해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수원 영하 11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5도 등으로 중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역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영하 4도 안팎으로 내려가 체감온도가 낮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서울 2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7도 등 전국 낮 최고기온은 0~8도에 머물겠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
    2026-01-03
  • 윤병태 나주시장, 당비 대납 의혹 부인…"불법 연루 없어"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특정 인터넷 매체가 제기한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 "어떠한 불법행위에도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병태 시장은 오늘(29일) 입장문을 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정치적 논란으로 확산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은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당국이 사실 여부를 엄정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29
  • "당장 나가세요"...주민행사장에서 기자 쫓아낸 기초단체장
    【 앵커멘트 】 전남 영광군 한 이장단 간담회 현장에서 군수가 취재 중이던 기자에게 촬영 중단과 퇴장을 지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식 행사에서 언론 취재를 제한한 이례적인 상황을 두고, 군수의 언론 인식과 공적 권한 행사 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2일 열린 영광군 백수읍 이장단 간담회 현장입니다. 군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영광군이 주최한 공식 행사입니다. 그런데 회의 도중, 갑자기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재 중이던 기자를 향해 강압적으로 퇴장을 지
    2025-12-26
  • 곡성군·전남과학대, 유학생 '정착형 인재'로 키운다
    곡성군과 전남과학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협력에 나섭니다. 곡성군은 26일 관·학 지역발전협의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22건의 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유학생 유치·정주 연계와 함께 고령자 디지털 역량 강화, 마음돌봄 사업 등 신규 과제도 논의됐습니다. 특히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졸업 이후에도 곡성에 정착하도록 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군은 전남과학대와 글로벌융합학과를 운영하고 휴학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지역
    2025-12-26
  • 나주시, 고병원성 AI 차단 비상…연말연시 행사 취소
    나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연말연시 야외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등 긴급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봉황면과 동강면 오리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이동 제한과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집중 소독을 지속하는 한편,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포함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모든 실외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2025-12-25
  • 영광군, 해상풍력 O&M 배후항만 클러스터 선제 구축
    전라남도 영광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유지관리(O&M) 배후항만 클러스터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EEZ 해역을 포함해 17개 사업자가 약 11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최대 수준의 집적지입니다. 군은 이에 따라 향화도항 인근 약 20ha 부지에 해상풍력 유지관리항만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추진되며, 2026년 상반기 발전사업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행정과 투자 역할을 구분할 계획입니다. 군은 군관리계획 변경과 인허가 등
    2025-12-23
  • 한빛 1호기 수명 만료로 가동정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있던 한빛 1호기를 설계수명 종료에 따라 오늘(22일)부터 운전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명 만료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활용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한빛 1·2호기의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내년 9월 설계수명이 끝나는 한빛 2호기까지 함께 심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 판단이 향후 운영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5-12-22
  • 곡성군, '모험가들의 도시' 관광 코스 개발
    곡성군은 '모험가들의 도시, 곡성'을 주제로 체험·모험형 관광 코스 4종을 개발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은 섬진강·대황강 익사이팅 챌린지와 트레일 러닝 코스 등 자연을 활용한 콘텐츠로 사계절 관광자원화를 추진합니다. 2026년부터는 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2025-12-19
  • 나주시의회 "에너지공대 총장 공백 장기화, 대학 경쟁력 위협"
    나주시의회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공백 사태의 즉각적인 해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어제(18일) 본회의에서 총장 선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2년째 이어진 공백으로 대학 운영 차질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에너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총장 선임 절차를 조속히 재개하고, 정부 차원의 행정·재정 지원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19
  • 영광군, RE100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용역 착수
    영광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RE100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중앙정부 RE100 정책 동향과 산업단지 조성 방향, 입주 수요조사 및 후보지 비교·분석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영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실행 가능한 조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5-12-18
  • 포근하지만 방심은 금물...광주·전남 출근길 살얼음·안개 주의
    수요일인 17일 광주·전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약한 빗방울과 안개가 겹치며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3도, 나주·화순 4도, 장성·함평·무안 5도, 광주·목포 6도, 여수 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신안 9도, 광주·담양 10도, 완도·여수 11도, 고흥 12도, 광양 13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늘은 오전까지 흐
    2025-12-17
  • 66만 명분 필로폰 반입 중국인, 징역 15년 확정
    기탁 수하물 태그를 위조해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려 한 중국인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필로폰 19.9㎏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인천공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A씨에게 징역 15년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다른 여행객의 정상 수하물 태그 일부를 잘라 마약이 든 가방에 붙이는 수법으로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방은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대까지 도착했지만, 세관 엑스레이 검색 과정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전량 압수됐습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약 20억 원 상당
    2025-12-17
  • "계엄 전부터 움직였다"...군, 대북전단 23차례 살포 사실 확인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 선포 1년여 전부터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했던 사실이 군 내부 조사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조사 결과, 2023년 10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대북전단 작전 재개가 결정됐고 이후 국군심리전단이 작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소 23차례 전단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표적은 평양과 원산 등 북한 주요 도시와 군부대를 포함한 35곳이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는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직후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전 지시는 당시 국방부 장관의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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