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주의 종은 애초에 없었다
전통적인 종 제작 기법으로 제작됐다던 광주 민주의 종 제작방식이 결국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인간문화재가 만들고, 국내 최대 규모라고 자랑했지만, 첫 타종이 되기전부터 민주의 종은 깨진 상태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인간문화재 112호인 원 모씨에 의해 제작된 민주의 종은 밀랍으로 종의 원형을 뜨는 전통적인 주물사 기법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당초 전통기법으로 종을 만든다고 강조했지만, 경찰 수사결과 원씨가 제작해 납품한 종 가운데 전통기법을 사용한 종은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