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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판매 부진"..테슬라, 자율주행 이용료 50%↓
    자동차 판매 부진을 겪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장치 이용료 인하에 나섰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행보조장치 FSD의 월 이용료를 기존 199달러에서 99달러로 인하했습니다.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Driving)'을 뜻하는 FSD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입니다. FSD는 1만2천 달러에 소프트웨어을 구매하거나 월 199달러를 내고 이용해야 했습니다.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을 따라가는 '오토파일럿' 기능은 기본으로 탑재됐지만, 차선을 바꾸고 신호등을 감지하는 등 FSD 기능
    2024-04-14
  • 달러 환율 1,375원 돌파..17개월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1,370원을 돌파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오른 1375.4원에 마감했습니다.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 급등세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현지시각 10일 발표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렸습니다. 특히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의지가 낮은 것으로 판단되
    2024-04-13
  • 지난해 가격 올린 '교촌치킨', 매출 3위로 추락
    지난해 국내를 대표하는 치킨 3사의 브랜드 매출 순위가 재편됐습니다. bhc는 1위를 유지했고, BBQ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가격을 인상한 교촌치킨은 3위로 떨어졌습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5,356억 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3억 원으로 15.2%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690억 원으로 30.2% 증가했습니다. 2위는 제너시스BBQ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8% 증가한 4,73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2024-04-13
  • 10명 중 8명은 '캥거루족', 용돈 받는 '2030'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안정적인 수입 부재'가 꼽혔습니다. 12일 진학사 캐치가 2030세대 1,903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독립 여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77%가 '아직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에 불과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부모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비중이 43%, '월세, 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받는 비중이 41%로
    2024-04-13
  • "좀 더 있다가 팔까?" 국제 금 가격 또 사상 최고치
    국제 시장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물가 상승과 고금리 지속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어느 정도 누그러뜨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 오른 2,377.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일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은 15%에 달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1년 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높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2024-04-12
  •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 "금리인하 하반기도 예단 어렵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10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입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전원일치로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월 마지막 인상 이후 1년 3개월 동안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는 불안한 물가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월(3.1%)과 3월(3.1%)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2024-04-12
  • 국민연금 '13% 올리고 더 받기'vs'12% 올리고 그대로' 공론화 시작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13일 시민 500명과 연금개혁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공론화위 의제숙의단이 채택한 두 개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포함한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공론화위는 13, 14, 20, 21일 4차례에 걸쳐 시민대표단 500명이 직접 참가하는 공개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시민대표단은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3%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늘리는 '1안'과 보험료율을 10년 이내에 점진적으로 12%까지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2024-04-12
  • 3월 취업자 수 증가 폭 3년여 만에 최소
    지난 3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반도체 생산 호조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 3천 명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1월 113만 5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둔화해 2월
    2024-04-12
  • "금리 인하는 언제쯤?" 오늘 금통위..치솟는 물가에 동결할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오전 9시 올해 들어 세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작년 2·4·5·7·8·10·11월과 올해 1·2월에 이어 다시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회 연속 동결 예상의 중요한 근거는 무엇보다 불안한 물가 상황입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월(3.1%
    2024-04-12
  • 광주상의 "국회의원 당선인 경제 공약 조속 이행을"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관련 공약을 조속히 실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논평을 통해 "군·민간공항 이전과 인공지능 산업육성법 제정,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제시됐던 경제 관련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흐트러진 민심과 에너지를 한 곳에 결집시키기 위해 상대 후보의 좋은 정책도 과감히 행정에 반영하는 화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4-11
  • "열공 중인 농부들..뭘 배우나 했더니!”
    농번기에 접어든 농촌의 농부들이 논과 밭이 아닌 마을회관 등에서 강의를 듣고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열공)하게 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공익직불금 정책수요자인 농가 입장에서 보다 편히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농가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되는데, 감액되지 않는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알아두면 도움이
    2024-04-11
  • 美 소비자물가 3.5% ↑..힘 빠진 '금리인하론'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을 뛰어넘어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지시각 11일 미 노동부는 3월 미국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7% 상승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시장 전망치인 3.4%도 웃돌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8% 올라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3월 CPI는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가늠할
    2024-04-11
  • "그랜저, 포터에도 밀렸다"..1분기 자동차 판매량 1위는?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톱5'에 사상 처음으로 세단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는 2만 6,929대를 기록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 싼타페(2만 3,313대), 기아 카니발(2만 2,681대), 기아 스포티지(1만 9,961대) 순이었습니다. 5위는 현대차 포터(1만 9,314대)로 판매 상위 5개 중 4개 차종이 SUV를 포함한 레저용 차(RV)였습니다. 지난해 연간 판매 1위였던 그랜저는 6위(1만 3,698대
    2024-04-10
  • '고객 돈 15억 원 횡령'..저축은행 불법 행위, 잇단 '적발'
    최근 저축은행들의 불법 행위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고객 자금 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고와 과태료 2,400만 원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지난해 4∼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았지만 요청이 있는 것처럼 자금집행요청서를 허위로 작성해 대출금을 임의로 작성하거나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 고객자금 15억 4,100만 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이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자산건전성을 분류해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하지
    2024-04-10
  • '직무급제'가 뭐죠?..직급 높은 장기근속자 보다 '힘든 일 잘하는 사람' 우대
    앞으로는 근속 기간이 길고 직급이 높은 사람보다 어려운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고 많이 하는 사람에게 월급을 더 많이 주는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노사발전재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7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 최초로 노사 합의를 통해 전 직원 대상 직무급제를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달 29일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노사발전재단지부와 노사발전재단노동조합과의 합의를 통해 5단계의 직무급 도입을 결정하고, 9일 관련 취업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직무급제'는 기존 연봉제 보수체계가 기본 연봉과 성과 연봉으로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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