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린공원 4곳 개발...95개 업체 의향서 제출
광주시 장기미집행 근린공원 4곳에 대한 민간개발 공모에, 95개 건설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광주시 마륵동 마륵공원에 32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해 가장 많았고, 소촌동 수랑공원 23, 산월동 봉산공원 22곳, 송하동 송암공원에 18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장기미집행 근린공원은 오는 2020년 7월까지 지자체가 사들이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공원에서 해제되는데, 광주시는 근린 공원 25곳 가운데 10곳을 민간 공모를 통해 개발할 계획입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