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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극적인 이전기관에 따로 행정..지역인재 채용 '제자리'
    【 앵커멘트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차등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할 광주시와 전남도의 따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상승곡선을 보이던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가 권고한 지역인재 채용률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결국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2017-03-21
  • 채권단, 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의 부의를 연기하고, 법적 분쟁에 대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놓고 법적 소송 가능성을 제기한 박 회장 측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의 분쟁을 고려해 당초 어제(20일)로 예정됐던 안건 부의를 연기하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더블스타 측이 인수 후에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 승계·
    2017-03-21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1
  • 채권단, 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의 부의를 연기하고, 법적 분쟁에 대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놓고 법적 소송 가능성을 제기한 박 회장 측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의 분쟁을 고려해 당초 어제(20일)로 예정됐던 안건 부의를 연기하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더블스타 측이 인수 후에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
    2017-03-21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3-21
  • 광주 경제단체 "신산업·문화관광도시 구축" 공약 제시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경제단체가 대선 후보들에게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며 시급한 지역 현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적은 지원으로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골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국내 최초의 자동차 생산도시인 광주는 이제 중국 조이롱 자동차 투자 유치, 전기·수소차 보급 등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 도시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나주혁신산단과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 기업들이 둥지를 틀기 시
    2017-03-20
  • 광주 경제단체 "신산업·문화관광도시 구축" 공약 제시
    광주 경제단체들이 미래 신산업과 문화관광 중추도시 조성 등을 대선 공약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상의와 광주경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은행 등 4개 경제단체는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조성과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 미래 건축도시 융복합연구센터 건립 등을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가 잘하고 가까운 미래에 적은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20
  • 보해,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
    보해양조가 내수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을 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시장 전망이 어두워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보해는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들이 10~30%의 임금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해는 탄핵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여파 등으로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0
  • 광주·전남 산업재해율 감소...건설업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줄어든 반면 건설업종 재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재해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0.05%포인트 줄어든 0.51%를 기록했고, 사망재해율도 소폭 감소한 1.07%를 보였습니다. 다만 건설업 재해율의 경우 같은 기간 0.63%에서 0.71%로, 사망재해 역시 1.13%에서 1.58%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20
  • 광주·전남 산업재해율 감소...건설업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줄어든 반면 건설업종 재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재해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0.05%포인트 줄어든 0.51%를 기록했고, 사망재해율도 소폭 감소한 1.07%를 보였습니다. 다만 건설업 재해율의 경우 같은 기간 0.63%에서 0.71%로, 사망재해 역시 1.13%에서 1.58%로 증가했습니다.
    2017-03-20
  • 광주 경제단체 "신산업·문화관광도시 구축" 공약 제시
    광주 경제단체들이 미래 신산업과 문화관광 중추도시 조성 등을 대선 공약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상의와 광주경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은행 등 4개 경제단체는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조성과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 미래 건축도시 융복합연구센터 건립 등을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가 잘하고 가까운 미래에 적은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3-20
  • 보해,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
    보해양조가 내수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을 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시장 전망이 어두워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보해는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들이 10~30%의 임금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해는 탄핵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여파 등으로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17-03-20
  • SWEET 2017성료...수출양해각서 26건 성과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개최한 2017 신재생 에너지산업 전시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 양해각서 26건이 체결되고, 수출상담실적도 4억 4천만 불을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도는 미국 등 에너지산업 선진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개발 도상국 등 30개 국 56개 회사가 참여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2017-03-18
  • 전기차 메카 제주..."전기차 미래가 한눈에"
    【 앵커멘트 】 탄소 없는 섬을 선언한 제주도에서 국제전기차 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전기차 생산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광주에 전기차가 많이 보급된 제주도는 최적의 판매처이자 보고 배워야 할 대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주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6,400대로 국내 전기차의 절반이 넘습니다. 올해도 7,5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계획입니다. ----------------- 전기차의 미래를 한눈에
    2017-03-17
  • 김영란법 시행, 꽃 소비 크게 줄어...30%↓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꽃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9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화훼 소매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난의 경우 물량은 12%, 금액은 30%의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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