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주변 구도심 숙박시설 태부족
【 앵커멘트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후 주변 구도심이 서서히 활성화를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에 있던 호텔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버려 규모있는 행사를 치르기엔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탭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관 2년차를 맞이한 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콘텐츠를 축적해가면서 구도심도 서서히 활기를 띄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 전남도청 이전이후 급격한 구도심 쇠락으로 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없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