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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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기업 만족도 전국 1위
    광주 광산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기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8천6백여 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태도 등 지자체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5개 산단과의 긴밀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광주 광산구가 1위를 차지했고, 나주시와 장성군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례와 규칙 등 지자체의 규제환경에 대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는 보성군이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S등급을 받은 가운데, 영광군은 가장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을 펼쳐 개선도 1위를
    2016-12-28
  • 계란 가격 한달만에 56% 올라
    최악의 AI 확산에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계란 가격이 한 달만에 50%이상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의 계란 소매가는 특란 30개 한판에 7천 5백원으로 한 달 전 4천 8백원 보다 56% 이상 올랐고,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8천 5백원에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유통업체들은 1사람당 1판으로 계란 판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2016-12-27
  •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연중 최저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은 지역경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2월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90으로 지난달 보다 1.2 포인트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보다도 4.2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소비자 심리지수가 88.2로 지난달보다 1.8 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92.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6-12-27
  • 광주시민 10명 중 7명 "내년 집값 안오른다"
    광주 시민 10명 중 7명은 내년에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이 광주시민 452명을 대상으로 2017년 광주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5%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집값 하락 전망 이유로는 입주 물량이 많고, 가계 부채 부담에 따른 급매물 증가, 정부의 규제 정책 등을 꼽았습니다.
    2016-12-27
  • 광주 남광주야시장 두달 만에 손님 절반 감소
    광주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손님이 개장 두 달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광주 동구청이 남광주 야시장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개장 초기 하루 만 명에 달했던 손님 수가 날씨가 추워지고 단순한 먹을거리 특화시장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4천 명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대인 야시장은 지난 토요일에도 방문객이 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6-12-27
  • 라면에 과자까지, 고삐 풀린 장바구니 물가
    【 앵커멘트 】라면 가격 상승에 맥주, 계란, 과자까지 각종 식품 물가 상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경기는 계속되는데 물가는 오르면서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것저것 필요한 식품들의 가격을 살펴보지만 쉽사리 장바구니에 담지를 못합니다. 줄인다고 줄여도 기본적으로 소비해야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최근 잇따라 오르는 먹거리들을 보면 답답해집니다. ▶ 인터뷰 : 장명윤 / 광주시 진월동 -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시장
    2016-12-26
  • 광주 시내버스 노선 내년 2월부터 전면 개편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내년 2월부터 전면 개편됩니다. 광주시내 버스 최종 용역안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은 당초 98개에서 102개로 4개가 늘어나고, 36개 노선이 단축되거나 경로가 변경되며, 각각 3개씩의 노선이 분리 또는 통합됩니다. 광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지금까지 9차례 있었지만 전면적인 개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26
  • 광주*전남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
    광주*전남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1인 가구 비율은 28.8%, 전남은 30.4%로 전국 평균 27.2%보다 높았습니다. 광주는 동구가 38.6%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남은 곡성군이 38.2%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26
  • 광주*전남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
    광주*전남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1인 가구 비율은 28.8%, 전남은 30.4%로 전국 평균 27.2%보다 높았습니다. 광주는 동구가 38.6%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남은 곡성군이 38.2%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16-12-26
  • 광주 시내버스 노선 내년 2월부터 전면 개편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내년 2월부터 전면 개편됩니다. 광주시내 버스 최종 용역안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은 당초 98개에서 102개로 4개가 늘어나고, 36개 노선이 단축되거나 경로가 변경되며, 각각 3개씩의 노선이 분리 또는 통합됩니다. 광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지금까지 9차례 있었지만 전면적인 개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6-12-26
  • 저금리시대 끝, 한계 이른 가계부채 불안
    【 앵커멘트 】저금리시대가 막을 내릴 것이란 예측 속에 가계부채가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전남은 가계부채 가운데 특히, 이자가 비싼 제2금융권 신용대출이 많아 그만큼 불안요인도 큽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4.8%로 9월과 비교해 0.58% 포인트 상승했고, 변동금리도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 포인트 오를 경우, 전체 가계가 추가 부담해할 이자 규모가
    2016-12-23
  • 광주전남 타운하우스 시대 본격 진입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타운하우스 건축 붐이 일고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의 등장으로 아파트 일변도의 주택 유형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입주한 광주 수완지구의 타운하우스촌입니다. 50세대 안팎의 3개 단지가 들어섰고,한 곳은 공사 중입니다. 서구 매월동에도 22세대 규모의 그랑빌 타운하우스가 완성돼 입주 중입니다. 대부분 복층형 구조인 타운하우스는 개별 주차장과 정원을 두고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살린 주택 형태입니다. 광
    2016-12-23
  •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비율 하락세
    【 앵커멘트 】전국 혁신도시들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나주혁신도시는 지난해를 최고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40%까지 늘리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 계류 중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혁신도시들의 평균 지역인재 채용비율은 올 상반기 13.2%로 꾸준히 상승하고, 부산은 35%, 대구도 27%를 넘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혁신도시는 지난해 15.4%를 최고로 올 상반기엔 11.3%로 전국
    2016-12-22
  • 혁신도시 이전기관 협력업체 채용정보 부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의 기업 채용정보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추진단이 개최한 지역인재 채용관련 협의회에서 지역대학 관계자들은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업정보가 없어 취업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동채용설명회 등에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채용정보도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5%까지 확대하는 방안의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2-22
  • 혁신도시 이전기관 협력업체 채용정보 부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의 기업 채용정보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추진단이 개최한 지역인재 채용관련 협의회에서 지역대학 관계자들은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업정보가 없어 취업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동채용설명회 등에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채용정보도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5%까지 확대하는 방안의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건의했습니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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