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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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한파에 계량기도 '못 버텨요'..하늘ㆍ바닷길로 차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과 한파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150건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피해 현황을 보면 계량기 동파는 서울 90건, 경기 18건, 인천 7건, 강원 15건 등이 발생했고, 수도관 동파는 경기에서 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는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 선박 운행 차질도 이어졌습니다. 제주를 중심으로 총 12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전남 6개도 등 지방도 12개 구간과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뱃길 등 여객선 5
    2023-12-21
  •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2% "연차 자유롭게 사용 못 해"
    광주광역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6명은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노동센터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광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결과, 전체의 62%가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대체교사를 신청했지만,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해서'가 절반으로 가장 많았고, '원장 눈치가 보여서'가 27%로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98%는 대체교사 지원사업 확대 필요성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현재 광주
    2023-12-21
  •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직원 1명 숨져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21일 낮 1시 20분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 화약 저장실에서 원인불명의 폭발 사고가 나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직원은 정년퇴임 후 계약직원으로 다시 채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관련 기관과 협조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국방과학연구소 #화약 #폭발
    2023-12-21
  • [영상]닭 3,000마리 실은 트럭, 눈길에 '미끌'..도로 통제
    닭 3,000마리를 실은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21일 낮 12시 반쯤 전남 함평군 신광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편도 2차로에서 닭 3,000여 마리를 싣고 가던 8.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닭이 실려있던 상자들이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수백 마리의 닭이 죽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개 도로를 통제하고, 도로 위 닭과 상자 등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23-12-21
  • "5·18진상조사위, 발포 명령자 등 은폐된 진실 못 밝혀"
    5·18 유가족들이 오는 26일로 활동이 종료되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4년간 5·18진상조사위가 수고하고 애썼지만, 아쉬움과 함께 답답한 마음은 어찌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조사위에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유족회는 5·18 진상규명 결과를 마감하기 전에 유족들에게 관련 내용을 소상히 밝히고, 조사 내용에 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반영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또, 조사위
    2023-12-21
  • 부인 바다에 빠트리고 못 나오게 돌 던져 살해 30대 징역 23년
    자신의 부인을 바다에 빠트리고 나오지 못하게 돌까지 던져 숨지게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지난 7월 15일 새벽 2시 40분쯤 인천 중구 잠진도의 한 제방에서 부인을 떠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뭍으로 나오지 못하게 돌을 집어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30살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낚시를 하러 가다 부인과 다퉜고,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범행 직전 A씨가 휴대전화로 '물때'를 검색한 사실이
    2023-12-21
  • 달빛철도특별법 국토위 통과..복선화ㆍ주변 개발 예타 면제 삭제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 국토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는 21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달빛고속철도'를 '달빛철도'로 바꿔 일반철도로 명시하고, '복선화' 부분 삭제, 주변 지역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대상 제외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달빛철도 특별법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지난 8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특별법에는 헌정 사상 최다인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역대 가
    2023-12-21
  •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항소심도 벌금형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12월 노무현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당시 한 장관이 부장을 맡고 있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유 전 이사장에 대해 1심과 같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외에도 이듬해인 2020년 4
    2023-12-21
  • '연인 살해 뒤 유기'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한 전 해경, 징역 25년
    연인을 상가 화장실에서 살해한 뒤 유기한 전직 해양 경찰관에 대해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해양 경찰관 30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보호관찰 5년 등도 명령했습니다. 최 씨는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시보 순경으로 재직하고 있던 지난 8월 15일, 전남 목포시 하당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연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당시 음식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면서 말다툼을 하다 화장실에 간 피해자를 뒤따라가 이 같은 범행
    2023-12-21
  • "내 욕했어?"..초등학생 성착취ㆍ집단폭행한 중학생들, 실형
    초등학생을 성 착취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녀 중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지난 6월 서귀포시의 한 놀이터에서 12살 초등학생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6살 A양에게 징역 2년 8개월에 단기 2년 2개월, 16살 B군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단기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양은 피해 학생이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B군 등을 불러 피해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피해 학생이 경찰과 아버지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하자 사흘 뒤, 공범 1명과 피해
    2023-12-21
  • 전남 영암서 용접하던 40대 노동자 돌연사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돌연 사망했습니다. 20일 오후 2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LPG 배관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특별한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용접 #노동자 #돌연사
    2023-12-21
  •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대법서 승소 확정.."日기업 배상"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 2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21일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배상금은 모두 11억 7,000만 원입니다. 다만, 가해 기업들이 앞서 확정된 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 명령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직접 배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정부 또한 우리 기업과 함께 대신 판결금을 내주는 '제3자 변제안'을 제
    2023-12-21
  • '미투' 서지현 전 검사, 안태근ㆍ국가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국내 '미투' 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서지현 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강제추행과 보복인사로 피해를 보았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21일 서 전 검사가 안 전 국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소멸시효의 기산점, 권리남용 등에 관한 법리오해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전 검사는 안 전 국장이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자신을 강제추행하고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한 뒤
    2023-12-21
  • "혹시 내 것도?"..'짝퉁' 에어팟 2만 개 밀수ㆍ판매한 일당 검거
    애플 에어팟을 위조한 중국산 '짝퉁 에어팟' 2만 개를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부산세관은 애플 사의 에어팟을 위조한 중국산 무선 이어폰 등 2만 개 물품을 밀수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20대 베트남인 A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A씨는 세관의 눈을 피하기 위해 26명의 명의를 도용했으며 밀수입한 물품은 시가로 38억 원에 달했습니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년간 중국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에어팟 위조품을 한 개에 약 3000원에 구매한 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학생 등에게 구매가
    2023-12-21
  • 여수시 허가과 공동주택 민원 폭증..."사용승인 반대"
    여수시 허가과에 올해 공동주택 관련 민원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인허가 건축 민원은 4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2,520건으로, 대부분 생활형 숙박시설 대책 마련과 공동주택 부실공사에 따른 사용승인 반대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호동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부실시공이나 중대하자 집단 민원이 잇따른 가운데 여수시가 지난 6월, 최종 준공 승인을 내주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정기명 시장실을 찾아가 집단 항의를 하는 소동까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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