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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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어머니 10년 돌본 딸, 5명 살리고 하늘의 별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10년 동안 정성껏 돌보던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59살 박세진 씨가 지난달 1일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진 씨는 지난 10월 27일 퇴근 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다 쓰러졌습니다. 뇌출혈로 인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박 씨는 결국 뇌사 상태가 됐고, 가족들은 박 씨가 적극적인 치료와 수술을 받아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장기를 기증하
    2023-12-18
  • [영상]광주 제1전투비행단 주한미군 식당서 화재
    광주광역시 공군부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오전 11시쯤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부대 내 주한 미군 시설인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불은 발생 1시간 5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보일러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주한미군시설
    2023-12-18
  • 술 취해 길바닥 누운 경찰관..출동한 순찰차에 주먹질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있다가 출동한 순찰차에 주먹질한 경찰관이 경찰 조사를 받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18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13일 밤 10시 반쯤 서문동 청주대교사거리 인근 인도에 누워 있다가 출동한 순찰차에 주먹질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북경찰청 소속 27살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당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의 햇빛 가리개를 주먹으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출동한 경찰이 자신을 일으켜 세워 귀가하라고 한 뒤 지구대로 복귀하려 하자, 순찰차 조수석 창문을 주먹으
    2023-12-18
  • 대학병원 응급실서 대기하던 70대 환자 숨진 채 발견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밤 8시 35분쯤 춘천에서 홀로 사는 74살 A씨가 119에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15분여 만에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A씨가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을 당시 대기실에는 환자 19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중증도에 따라 위중한 환자를 우선 진료했고, A씨는 호소 증상에 따라 경증으로 분류돼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병원을 찾은 지 7시간여
    2023-12-18
  • [영상]"티켓 있다"며 달리는 KTX 매달린 외국인..결국 탑승 성공
    기차 출발 시간에 늦은 외국인이 달리는 KTX에 매달리며 탑승을 요구하는 아찔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외국인이 매달린 KTX는 결국 멈춰 섰으며,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3시 53분쯤 경기 광명역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의 긴박한 상황이 촬영된 영상 속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이미 출발한 KTX 9호차와 10호차 이음새에 한 발로 딛고 올라서 맨손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역무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외국인 남성을 쫓아가며 "내려요! 내려! 내
    2023-12-18
  • "당신은 서명만 해" 문맹 남편 속여 수억 빼돌려..남편은 '처벌 불원'
    글을 모르는 남편을 속여 수억 원을 빼돌린 6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사실혼 관계의 남편이 가지고 있는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가로채거나 남편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남편이 글을 읽고 쓸 수 없는 문맹인 점을 악용했습니다. A씨는 2016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남편의 계좌에서 373차례에 걸쳐 모두 7억 3,400만 원을 찾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돈
    2023-12-18
  • 인천 18층 호텔 '불'..54명 부상·100여명 대피
    인천 도심의 한 18층 호텔 주차자에서 불이 나 54명이 다쳤습니다. 17일 밤 9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18층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 한 명이 대피 도중 추락해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고, 외국 국적의 30대 여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 투숙객 등 5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대피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화재 당시 호텔에는 전체 203실 가운데 131실에 손님이 머물고 있
    2023-12-18
  • 광주 수유실 어디에?..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
    【 앵커멘트 】 모유 수유를 위해 급할 때 수유실 찾는 부모님들 계실 텐데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인 광주 수유실 개수로 부족해 찾기 힘들거나, 그마저도 안내가 잘못돼 혼란스러운 경우 많았을 겁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하상가와 연결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광주광역시의 한 지하철역. 하지만 수유실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스탠딩 : 고영민 - "광주 지하철역 20곳 가운데 수유실이 있는 곳은 금남로4가역과 운천역 등 총 2곳뿐입니다." 수유실이 있더라도 안내표시마저 잘
    2023-12-18
  • 복구 중인 경복궁 담벼락에 또 '스프레이 낙서'
    지난 16일 스프레이 낙서를 당해 복구 중인 경복궁 담장에 또다시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0시 20분쯤 경복궁 서측 영추문 인근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 보존 전문가 20여 명이 투입돼 복구가 진행 중인 현장 인근에서 새롭게 영문으로 낙서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서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의 이름을 적은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낙서
    2023-12-18
  • 김정일 12주기에 탄도미사일..한미 NCG에 반발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2주기를 맞아 동해상으로 탄도비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7일 밤 10시 40분쯤 우리 군에 포착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570km 가량 날아가다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7일 만입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부산까지 직선거리는 약 550km로,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17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주리함을 노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을 위해
    2023-12-18
  • 北, 김정일 사망 12주기 맞아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합동참모본부가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은 김정일 사망 12주기입니다.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입니다. 군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습니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현지시각)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12월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발
    2023-12-17
  • 인천 18층 호텔 '큰 불'..1시간 반 만 진화 '경상 18명'
    인천의 18층짜리 호텔 주차장에서 큰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2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로 화재가 발생한 곳은 주차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 신고 16분 만인 밤 9시 18분쯤 인접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불은 밤 10시 31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
    2023-12-17
  • 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한때 정전…1시간만에 복구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1시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17일 오후 6시쯤 발생한 정전으로 약 1,300 가구가 불편을 겪었고,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기는 정전 발생 1시간여 만인 저녁 7시 10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이번 정전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사고 #정전 #목동아파트
    2023-12-17
  • 순천만 습지서 흑두루미 7,800여 마리 월동
    겨울나기를 위해 순천만 습지를 찾는 흑두루미 규모가 8천여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의 흑두루미 서식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 개체 수는 모두 7,841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역을 번식지로 하는 흑두루미떼는 매년 11월쯤 순천만을 찾아 3월까지 약 5개월 간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순천만 인근인 고흥, 광양 지역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12-17
  • 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내년 2월 재가동
    한빛원전 1호기가 가동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연료 교체와 저압터빈 신축이음관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 정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빛원전은 정비를 완료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내년 2월 말부터 전기 생산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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