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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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억 원 사업 평가위원을 선착순 모집?...고흥군,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전남 고흥군이 수억 원의 용역사업을 위한 평가위원을 이례적으로 선착순 모집을 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7억 원대 우주발사전망대 경관조명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제안서 심사를 맡을 예비평가위원을 선착순 30명 모집하고 이 가운데 최종 7명을 선정하겠다고 공고해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착순 모집을 한다고 해놓고서 모집인원 항목에는 '30명 이하'가 아닌 '30명 이상'으로 표기를 해 놔, '선착순 모집' 항목을 나중에 집어넣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
    2023-12-14
  • 부산 앞바다서 11m 대형 고래 죽은 채 발견
    부산 앞바다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남해해경청은 14일 오전 11시 46분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 인근 해상에서 11m 길이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항 인근에 있던 다시마 양식장 관리선 선장이 어장에 걸려 있는 고래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고래는 이미 죽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육안상 고래 몸통에 작살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고래연구소는 정확한 고래 종류와 죽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고래 #부산 #이동항
    2023-12-14
  •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 저지른 마창진, 항소심도 징역 7년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또다시 미성년 장애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르고, 이후 전자발찌까지 끊고 달아난 마창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마창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형을 유지했습니다. 마 씨는 지난 2019년 7~8월 전남 장흥군에서 10대 지적 장애 여성을 두차례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영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취업 제한 10년, 전
    2023-12-14
  • '혼날까봐' 먹던 치킨 창 밖에 던진 초등생..행인 부상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먹던 치킨을 던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시 목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치킨 2조각을 던져 3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초등학생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이 던진 치킨에 맞은 피해자는 얼굴과 코 주위에 상처를 입고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부모님 몰래 친구와 치킨을 시켜먹다가 부모님께 들킬까 두려워 밖으로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만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
    2023-12-14
  • 세월호서 죽은 아들 소식 7년간 몰랐던 친모..국가배상 3억 7천만 원 인정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엄마가 뒤늦게 제기한 국가배상 소송에 대해 청구 가능 시점이 지나 '본인 몫의 위자료'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4일 대법원 3부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의 아들은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숨졌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혼 후 전 남편은 물론 아들과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낸 A씨는 아들의 죽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세월호 참
    2023-12-14
  • "39분마다 목숨 끊는다"..우리나라, 자살 1위 '오명' 계속
    우리나라에서 39분마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14일 농촌진흥청,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발간한 '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보면, 지난 2021년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96만 명입니다. 손상은 각종 사고와 재해,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에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가리킵니다. 손상 환자 중 사망자는 모두 2만 6,147명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자해·자살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자살로 사망하는
    2023-12-14
  • "성관계 파트너 하지 않으면 폭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男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며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밤 10시 21분쯤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성관계 파트너를 해주지 않거나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B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겁을 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협박한 내용을 보면 죄질이
    2023-12-14
  • 중ㆍ러 군용기 6대 동해 KADIZ 침범..軍, 전술조치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6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우리 군이 전술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 후 이탈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울릉도 북방에서 진입해 독도 동방으로 빠져나갔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2023-12-14
  •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낮아서.." 2천만 원 익명 기부한 80대
    부산에서 익명의 80대 여성이 나눔 캠페인 기부온도가 낮은 게 안타깝다며 2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부산 연제구는 지난 8일 오후 한 80대 여성이 연제구청을 찾아와 성금 기탁을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매일 뉴스를 보는데 "올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온도탑의 기부 금액이 적은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며 "그동안 모은 돈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문지에 싼 5만 원권 100장 다발 네 묶음을 복지정책과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여성은 이름을 물어보는 구청 직원에게
    2023-12-14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유흥업소 실장 진술뿐이었나"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초기에) 권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며 "제보를 토대로 전반적으로 수사했는데 범죄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구체적인 제보가 있는데 수사를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며 "수사에 착수해 혐의가 없으면 없다고 밝히는 것도 경찰의 의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1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2023-12-14
  • 전남 진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 사체 발견
    전남 진도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수품항 인근 항내에서 50대 A씨가 설치한 그물을 올리던 중 물범이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점박이 물범은 길이 약 171cm, 폭 42cm로, 무게는 150kg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포획 등 인위적인 포획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인 것을 확인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국립호남권생물지원관에 인계
    2023-12-14
  • '사건 브로커' 인사 청탁 의혹, 현직 치안감 참고인 조사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치안감이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치안감인 A씨는 지난 13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A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1년, 인사 청탁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A치안감이 사건 브로커인 62살 성 모 씨를 통해 앞서 검찰에 입건된 경감 승진자의 인사 청탁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6일, A치안감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2023-12-14
  • 홀로 살던 70대 남성 '고독사'..숨진 지 10일 만에 발견
    광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지 10여 일 만에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의 한 주택 1층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주택 2층에 거주하던 세입자가 집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고, 감식 결과 사망한 지 10여 일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자체의 관리를 받는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A씨는 가족들과도
    2023-12-14
  • "내가 누군지 알아?"..만취해 경찰 때린 예비 검사, 변호사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검사 임용에서 탈락했던 30대 여성이 최근 변호사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예비 검사였던 31살 A씨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변협은 경찰관을 폭행해 받은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변호사법상 '변호사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현행 변호사법은 '금고 이상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변호사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A씨가 당시 검사직에 임용되지 않은 상태였고 애초 공무원이 아니었던
    2023-12-14
  • 접근금지에도 막무가내 부인 찾아가 살해 시도 60대 기소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별거 중인 부인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건물에서 별거 중이던 자신의 부인을 둔기로 수십 차례 내려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했는데 범행 당시 경찰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지만,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사건 9일 전에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머리를 때려 특수폭행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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